일본의 독도시비 및 대마도 정벌 역사

일본 내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지역의 범위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홍순주 역사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1/02/23 [12:49]

▲우리의 영원한 영토인 독도.

 

최근에 일본에서는 극우 정치 단체인 <일본회의>를 중심으로 아베 전 내각이나 스가 신 내각이 구성되면서

 

아소 다로 수상시절의 혐한론이 다시 퍼지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위기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는 일본 내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지역의 범위가 점점 커지고 있고 더욱이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가 점점 불어 나 동경 올림픽을 치루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처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열도는 지질학적 상황에서도 동경 대지진과 후지산 대폭발 및 일본 동해(도카이)와 남해 (낭카이) 해안지역에 지진 대가 몰려있어 제 2의 후쿠시마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위험한 천재지변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보수 우익 정치세력 들이 동경 올림픽을 억지더라도 치루어 민심을 얻은 후 평화헌법을 수정하여 일본이 대외적 전쟁을 치룰 수 있도록 그런 상황을 조성하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본이 단순히 독도를 상대로 시비를 건 후 향후 한반도를 침공 하여 재난 도피처로 삼아 일본인을 이주시키려는 수작으로 보인다.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언론계 는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독도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면서 동시에 한일 간의 전쟁 발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고민과 대비를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또한 독도보다도 정작 더 큰 대마도에 대해서 그 정벌의 역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르기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 홍순주 역사 칼럼니스트. 교수.    ©브레이크뉴스

한국 상고사를 보여주는 한단고기 기록에서는 단군조선 시절, 제 35세 단군인 사벌 시절인 BC 723년에 언파불합(彦波弗哈) 장군을 일본 큐슈지역에 파견하여 대마도를 포함하여 동남부 구마소(미야자키 현)와 휴우가(가고시마 현)까지 정벌했던 기록이 나오고 있다. 그 후 단군 제 36세 매륵 시절인 BC 667년 경에 협약 후 배반명(陜野侯裵幋命) 장군을 큐슈 구마모토에 진출시킨 후 혼슈를 포함해 일본열도 삼도를 평정한 사실이 나와 있는 것이다.

 

그런 후 대마도 상도에 국미성을 세워 임나국사(任那國司) 이름의 감독 관청을 세운 왜열도를 지배하였다는 것이다.

 

고구려 광개토 태왕의 비문을 보면 경자년(400년) 기사에 왜열도로 군대를 보내 좌군은 단마(도토리 현)까지 우군은 무사시(동경)까지 정벌하였다고 한다. 그런 후 왜열도를 통제하기 위해 대마도에 임나연정(任那聯政)을 세워 왜국 10개 소국의 신하와 장수 들을 파견 근무케 하여 고구려 임나연정 왕의 지배 하에 통제를 받게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후 대마도 정벌 역사를 살펴보면 제 1차 대마도 정벌은 고려 창왕 2년(1389년)에 박위 장수가 이끌었으며 제 2차 대마도 정벌은 조선 태조 5년(1396년)에 계속되었다. 이어서 제일 유명한 제 3차 대마도 정벌은 세종 1년(1419년)에 이종무가 이끈 전투로 대마 도주의 정식 항복을 받은 바 있다.

 

그런 후 조선 세종 25년(1443년) 때 계해약조를 맺어 대마도가 조선의 행정구역에 편입되어 연 50척의 세견선(歲遣船)을 파견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고 이때 조선에서 내주는 세사미두(歲賜米豆)은 200석으로 제한했다. 이처럼 조선 정부가 대마도에 쌀과 콩 200석을 주는 등 1910년 강제점령  전까지 지속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일제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게가 우리나라 국민 몰래 슬며시 대마도에 군대를 파견하여 불법 점거하여 일본영토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한일분쟁 발생 시 한국은 고토회복의 일환으로 제일 먼저 대마도를 되차지해야만 한다.

 

*필자/홍순주 역사칼럼니스트. 잃어버린 한국고대사 연구회장.

 

▲ 홍순주 교수가 역사 강의를 하고 있는 장면.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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