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 장병 휴가 외출 금지..2.5단계 적용" 초강수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10:21]

▲ 국방부가 다음달 7일까지 전 부대에 대해 군 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힌 26일 서울 용산구 국군장병라운지 TMO에서 장병들이 승차권을 구입하고 있다. 2020.11.26.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국방부는 군 부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전국 군 부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고 휴가와 외출 등을 금지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 부대는 12월 7일까지 군 내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전면 통제된다. 장병 휴가는 오는 27일부터 중지된다. 간부들도 사적 모임과 회식을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한다.

 

부대 내 대면 종교활동이 중지된다. 온라인 비대면 종교활동으로 전환된다. 영외자나 군인가족은 민간 종교시설을 이용하면 안 된다.

 

행사, 방문, 출장, 회의 역시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행사는 필요 시 부대 자체행사로 열린다. 방문과 출장의 경우 장성급 지휘관 또는 부서장 승인 하에 최소 인원으로 시행한다. 회의는 화상회의 위주로 열린다.

 

부대관리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발생시키거나 다른 인원에게 전파한 장병은 문책 대상이 된다.

 

특히 집단감염 위험이 있는 신병교육대 훈련병들은 입소 후 2주간 주둔지에서 훈련한 다음 야외훈련을 받는다. 실내교육 인원은 최소화된다.

 

양성·필수 보수교육은 정상 시행하되 직무교육은 교육부대장 판단 아래 제한적으로 시행된다. 부대훈련은 장성급 지휘관 판단 아래 필수 야외훈련만 시행된다. 훈련을 할 때는 외부 인원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

 

외래강사 초빙교육과 견학, 현장실습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필요한 경우 군 내 강사 초빙과 군 부대 간 견학만 가능하다.

 

한편, 군 부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연천 신병교육대대에서는 26일 오전 현재까지 70명(간부 4명, 훈련병 6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Prohibition of going out on vacation for all soldiers.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pplies step 2.5 of social distancing to military units nationwide and prohibits vacations and going out when a new coronavirus infection (Corona 19) occurs in military units.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Defense, all troops will carry out phase 2.5 of the distance within the military by December 7.

 

Accordingly, all soldiers' vacations and outings are completely controlled. The military leave will be canceled from the 27th. Executives should also postpone or cancel private meetings and dinners.

 

Face-to-face religious activities in the unit are suspended. It turns into online non-face-to-face religious activities. Foreigners or military families should not use private religious facilities.

 

Events, visits, business trips and meetings are also prohibited in principle. The event is held as a unit's own event if necessary. In the case of visits and business trips, the minimum number of people is carried out with the approval of the general commander or the head of the department. Conferences are held mainly by video conference.

 

Soldiers who cause COVID-19 infection cases or spread them to other personnel in violation of the unit management guidelines are subject to censure.

 

In particular, recruits trainees who are at risk of group infection are trained in the garrison for two weeks after admission, and then receive field training. The number of indoor training personnel is minimized.

 

Training and essential remedial training is normally conducted, but job training is limited under the judgment of the head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Unit training is conducted only in essential field training under the judgment of the general commander. When training, the inflow of outside personnel should be blocked.

 

In principle, outpatient instructor invitation education, field trips, and field training are prohibited. If necessary, it is only possible to invite instructors within the military and to tour between military units.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70 people (4 executives, 66 trainees) were confirmed at the Yeoncheon Recruitment Training Battalion, Gyeonggi Province, where the group infection of military units occurred as of the morning of the 2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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