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언문학의 이해 ‘격암유록을 중심으로’

필자는 한민족의 예언서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고 그 방면 연구가들을 만나봤다!

이근숙 경전연구가 | 기사입력 2020/11/22 [10:37]

▲ 이근숙. 경전연구가 / 1976년 한국수필지(誌)로 등단 / 여성통신, 부천신문 논설위원 / 월간부산여성, 한국관광뉴스지 발행·편집인 / 나노물 수명수연구회와 중력발전연구회 연구실장(현) / 원본학당 교수(현).    ©브레이크뉴스

서언

 

<예언문학>은 예언을 적은 글이다. 예언문학은 예언자들이 직접 쓴 것도 있고 대필한 것도 있고 이미 써진 예언서에서 파생되어 새롭게 가치를 부여한 것들도 있다. 예언서가 과연 문학서라고 할 수 있는가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언서를 읽어보면 문장의 유려함이나 서정적인 내용 등에서 문학적 감수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므로 문학서라고 불러 부족함이 없다.

 

<예언>이란 인간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역사를 떠난 예언은 있을 수가 없고 따라서 예언서 속에 역사적 사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해서 그런 점으로 인하여 예언서로서의 의미가 퇴색될 수는 없다. 예언문학은 외형상으로는 운문적인 부분과 산문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고 내용상으로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예언과 하나님(하느님, 한울님)이 인간에게 선언 또는 명령하는 식의  예언과 인간들 사이에서 충고하고 비난하는 대목들도 있다. 다분히 수사학(修辭學, hetoric)적이기도 한 예언서는 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예언자들>은 미래사를 말하는 선지자들인 동시에 역사의 기록자들이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서 인간에게 전하는 중재자들이다. 그들 가운데는 무당 정도 밖에 의미를 부여받지 못한 예언자들도 있지만 신의 중재자로서 걸맞게 권위와 명성을 누린 이들도 많다. 

 

<민족예언서>들은 대개가 4언절구나 7언절구로 되어 있다. 쉬는 자리가 없이 빽빽하게 기록된 부분이 많지만 해석을 위해 글을 끊어보면 거의가 다 4언절구나 7언절구다. 

 

예언서의 기록은 직설법과 비유법, 반어법, 이두법, 파자법, 동의어법 등 다양하게 씌어 있다. 그리고 원본의 집필 당시에는 사용되지 않았을 현대어가 많이 들어있다. 또 한자 아닌 한글로만 된 구절도 있다.

 

哲學科學硏究者 一朝一夕退去日 疑問解決落心思 如狂如醉虛榮心 철학과학연구자 일조일석 퇴거일 의문해결낙심사 여광여취허영심-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

 

  (해설) 철학이나 과학을 연구하는 자들이 일조일석에 물러가야 하는 날이 온다. 의문을 해결하다가 낙심하여 미치고 술 취한 사람같이 되는 것은 허영심 때문이다.

 

  阿彌陀佛佛道人들 八萬經卷工夫하야 極樂간다말은하나 가난길이 希微하고 西學入道天堂人들 天堂말은참조으나 九萬長天멀고머니 一平生엔다못가고-격암유록 가사총론(歌辭總論)

 

위와 같이 한글을 사용하거나 현대어로 된 부분이 있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격암유록을 위서(僞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위대한 가짜’라고 주장하고 책을 쓴 사람도 있다. 

 

▲ 격암유록     ©규장각 도서

K씨는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격암유록을 두고 책 자체가 원본이 아니다, 450년 전의 예언서에 웬 일본식 한자냐, 성경의 내용과 제목을 베낀 흔적들이 있다, 특정종교을 선전하기 위한 책이다, 이런 조목들을 제시하며 꽤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K씨가 간과하고 있는 점도 있다. 

 

예언서란 보통의 인간이 보통의 정서를 가지고 쓴 책이 아니며 ‘하나님의 신을 받아서’ 쓴 책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예언서는 특정저자가 나타나 있지 않고  전해오면서 가필도 하고 수정도 하고 왜곡도 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평가절하할 수 없는 것이 예언서다. 왜냐하면 그렇게 작업한 사람들 또한 하나님의 신을 받아서 신념을 가지고 행한 사람들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니 원본과 다소 달라졌다 해도 애초의 의도가 꼭이 바뀌었다고 할 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세월이 흘러 예언된 시간이 가까와 오면 희미했던 것들이 또렷하게 다가오니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준다는 점이다. 특정종교의 선전물이라 여겼던 격암유록을 지금은 전혀 다른 곳에서 이용하고(!) 있고 틀렸다고 지적한 대목들이 역사적 사실로 정확하게 입증된 바 있는 지금에 와서 K씨는 자신의 경거망동(?)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예언자들은 당대 최고의 지식중개인이기도 했다. 모든 예언문학서를 통해서 볼 때 집필을 위한 특별한 규범 같은 것은 그다지 없고 오히려 자연스런 것이 예언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백성들은 물론 중산층이나 위정자들도 공공연히 예언자들을 찾았고 실제로 예언서 집필자 가운데는 정부의 고위직에까지 진출한 분들도 많았다. 예언서에 심취하다 보면 격식이 없고 흥미진진하여 ‘나도 예언할 수 있다’는 느낌마저 생긴다. 사실 오늘날의 미래학자가 곧 예언자들이지만. 예언서에는 앞날에 대한 두려움도 적혀 있지만 사실은 소망이 더 많다. 특히 한민족의 예언서들은 성경이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비해 ‘심판’ 보다는 ‘구원’에 비중을 더 두고 있다. ‘말세’라는 어휘가 자주 등장하지만 인간세상의 끝인 말세(末世)는 신의 세계의 시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인간이 신적 존재로 격상하고 ‘불국토의 완성’, ‘낙원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국예언문학의 이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여기에서는 문학적인 측면을 고찰하기 보다는 예언적인 측면을 부각함으로써 예언서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흥미와 관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문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 접하고 스스로 느껴보시기를 권한다.

 

▲ 격암유록 남사고 비결     ©규장각 도서

한민족의 예언문학서

 

조선 중기 이후 민간에 널리 유포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언서로 ‘정감록’이 있다. 정감록은 도참사상 즉 미래의 길흉에 대한 예언을 믿는 사상과 음양오행설, 풍수지리설 따위를 엮어 기록한 것으로 정감(鄭鑑)과 이심(李沁)이라는 인물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정감록은 나라의 운명과 민족의 존망에 대한 판단을 주로 적고 있는데 이 난해한 책을 조정에서는 금서(禁書)로 취급했으나 새로운 사회 변혁을 갈망하는 백성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민간에서 은밀히 전승되어 왔다. 정감과 이심은 대화를 통해 미래의 변화를 예언하고 있는데 원본의 정체를 파악할 수가 없고 이본(異本)이 너무 많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에는 정감록 자체를 특정인의 저술로 볼 수가 없어져서 ‘정씨(정도령)가 왕이 되어 한국을 세계의 중심국으로 이끌어 나가게 된다’ 는 내용들을 담은 여러 책자들을 총칭하는 이름으로 변해버렸다. 그리하여 정감록은 <남사고비결>, <송하비결>, <격암유록>, <무학비결>, <토정비결>, <기해상원일서>, <하락요람>, <봉명서>, <삼역대경> 등 수많은 고서들을 포함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책이 있으니 곧 <격암유록>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국립중앙도서관 고서목록 1496-4호)은 조선조 명종 임금 때 참봉 벼슬을 지냈고, 후에 천문학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격암 남사고 선생이 기록하였다. 천문과 풍수지리는 물론 역학에도 통달한 그는 어릴 때 하늘의 사람을 만나 비결을 전수 받은 바(少時 逢神人 受秘訣) 그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 바로 격암유록이다. 남사고 선생은 1509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났으며, 호를 격암 또는 경암(敬菴)이라 하고 본관은 영양(英陽)이다. 

 

격암유록에는 병자호란, 임진왜란, 경술국치로 인한 조선조의 몰락, 그 후 연합군에 의한 일제의 패망과 다시 해방될 년도까지 예언되어 있으며 그 모두가 적중하였다. 또한 6.25 동란과 판문점에서의 휴전회담, 해방 후 이 땅에서 명멸했던 기라성 같은 정계 거물들의 운명과 이승만 정권이 들어서서 12년 동안 집권한다는 내용 등, 이 땅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크고 작은 사건들을 세밀히 수록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금할 수 없게 만든다. 

 

국민의 담합만 있으면 2천년대 초에 그리던 남북통일이 되고 한국은 세계적인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되며 우리의 상품과 심지어 한강수까지도 외국에서 수천척의 배가 와서 실어갈 정도로 세계 속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다면서 민족의 장밋빛 미래를 적고 있다. 이미 일본의 제2차 대전 패망과 중국 공산당의 분열, 최첨단 우주과학과 스타워즈, 세기말의 종교전쟁 등을 예언하여 그대로 성취된 바 있으며 재미나게도 성서에 담겨있는 예언들과 일치되는 점도 많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구절들과 일치하는 대목에서는 그 의문점들이 격암유록 속에서 완전히 풀어지곤 하여 과연 세계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존재인 정도령(正道令)이 이미 출현하였고 한국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움직이는 그의 영도력 하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예감마저 든다.

 

물론 한 대목만으로는 부족하며 출현의 육하원칙을 따져야 하지만 우선 출현의 시점을 생초지락(生初之樂) 편에서 찾아보자.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冤解 이십세후금시당 동방출현결원해

 

  (해설) 20세기 후반 오늘 이때를 당하여 동방(한국)에서 (정도령이)출현하여 맺힌 원한    을 해결해 준다. 

 

격암유록은 초장을 포함하여 세론시, 계룡론, 말운론, 생초지락, 조소가, 십승론 등 총 60장으로 되어 있는데 일어날 사건을 시간대로 정리한 것이 아니고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다. 이는 다른 예언서들의 경우와 같이 천기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예언서에 작용하는 천기(天機)

 

<천기>란 ‘하늘 천(天)’, ‘비밀 기(機)’ 곧 하나님의 비밀인 바 정녕 하나님에게 비밀이 있는지, 비밀이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예언서에는 천기가 작용하고 있음을 분명히 적고 있다. 성경 다니엘서 12장 4절에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라고 되어 있고 또 12장 8절과 9절에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습니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고 되어 있다.

 

위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다니엘 선지자에게 인간 세상의 마지막 때에 될 일들을 환상을 통해서 보여 주시고 기록하라 하실 때, 그 보여주시는 환상의 뜻을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궁금증을 견딜 수 없는 고로 하나님께 질문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다니엘의 부탁을 받고 그 뜻을 가르쳐 주셨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셨다. 환상을 그대로 기록하여 후세에 전할 뿐 그 속에 숨겨진 뜻은 알려주지 말고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해 두라고 엄명하신 것이다.

 

불경도 일종의 예언서이다.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는 말 자체가 ‘큰 비밀을 숨긴 경전’이라는 말이다. 善哉 善哉 如是 微妙大涅槃經 乃是善法寶藏 선재, 선재, 여시 미묘대열반경 내시선법보장-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38권 가섭보살품 12-6

 

(해설) 착하다. 착하다. 대열반경은 이토록 미묘한 것이다. 이는 선법의 보배를 감춘 것이다.

云何說言 大涅槃經 是諸如來秘密之藏 운하설언 대열반경 시제여래비밀지장 - 대반열반경 18권 범행품(梵行品) 8-4 

 

(해설) 무엇을 대열반경이라고 말하는가? 그것은 모든 여래의 비밀을 감춰놓은 것이다. 

諸佛世尊永不畢竟入於涅槃 是故此經名 爲如來秘密之藏 제불세존영불필경입어열반 시고 차경명 위여래비밀지장 

 

(해설) 여러 부처님(석가 이전의 부처님들)과 세존(석가 본인)도 결국은 끝내 열반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런 까닭에 이 경의 이름을 여래의 비밀지장이라 한다. 

 

열반경은 석가모니불이 임종(불교에서는 열반) 직전에 말씀하신 것이다. 49년 동안 인도 전역을 돌면서 말씀하신 것을 총 결산하신 말씀이 열반경이다. 그런데 열반경 속에는 여기 저기에 ‘부처님에게는 때가 되기 전엔 결코 드러낼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과 천기

 

사실 세상에서 뛰어난 두뇌를 가진 자나 박사 학위를 여러 개 가진 자라 해서 하나님의 비밀상자를 열 수 있다면 하나님의 지혜나 두뇌가 인간만큼도 못 된다는 뜻이 된다. 내가 풀 수 있다, 이미 풀었다, 라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자신보다 못한 바보로 만드는 사람이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비밀은 영영 감추어지고 인간으로서는 해독 불가능한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천기’라는 것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自古豫言 秘藏之文 隱頭藏尾 不覺書 자고예언 비장지문 은두장미 불각서 - 말운론(末運論)

 

(해설) 옛부터 예언이란 비밀이 감추어진 문장으로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감추어 놓아(누구나) 깨달을 수 없는 글이다. 

 

易理속의 秘藏文句 不勞自得彼此間 역리속의 비장문구 불로자득피차간 無知者무지자가 알게 되면 勝己厭之 此世上 승기염지 차세상에 眞人出世진인출세못한다네.-승운론(勝運論)

 

(해설) 주역(周易)의 이치로 숨겨놓은 비밀한 문장을 서로 간에 힘들이지 않고 해석할 수 있어서, 알아서는 안될 자가 알게 되면 ‘자신을 이기기’(아상을 버리기) 싫어하는 이 세상에 진인이 나올 수 없다네. 

 

위와 같이 격암유록에도 하나님(이기신 하나님 즉 십승)이 어떤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자신의 비밀을 감추어 놓았다고 분명히 기록해 놓았다. 세상 사람들이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알고 있는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에게 어떤 사정이 있기에 비밀이 필요할까. 그러나 답은 책의 다른 페이지 속에 있다. 민족예언서는 물론 성경과 불경에도 들어있는 천기에 대해 그 존재이유를 알려주는 구절이 천손민족의 위대한 예언서 격암유록에는 적혀 있다. 그러나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다른 경전들과 주역, 육도삼략 등의 고전을 총망라하여 짝을 맞추어 보면 훨씬 명확하게 알게 된다.

 

격암유록에는 놀랍게도 ‘태초에 하나님이 마귀와 싸워 패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天地相爭混沌時에 天神負이 地鬼勝을 此然由로 因하여서 勝利者의 노름으로 天地反覆할일업서 地上權을 일엇다네, 鬼神世上되었으니 / 천지상쟁혼돈시에 천신부이지귀승을 차연유로 인하여서 승리자의 노름으로 천지반복 할일업서 지상권을 일엇다네 귀신세상 되었으니…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설)태초에 하나님(天)과 마귀(地)가 서로 싸우는 혼돈한 상황에서 마침내 하나님이 패하고 마귀가 이겼다. 이러한 까닭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은 이 세상의 권세를 잃었기 때문에 현재의 이 세상은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이것이 태초의 하나님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 문장의 뒷부분에는 ‘鰲天魔勢死之權흔천마세사지권 - 온 우주에 드날리는 마귀의 세력이 사망권세를 쥐고 있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상 마귀는 온 우주 권세를 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상의 모든 생명체를 죽이는 존재라는 것이다. 

 

성경 히브리 2장 14절에도 ‘사망권세 잡은 마귀’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를 보아서 마귀는 결코 약하거나 시시한 존재가 아니라 태초에 하나님과 싸워 하나님을 이기고 온 우주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죽일 수 있는 사망권세를 쥐고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라는 것이다. 

 

재미있는 예언풀이

 

易理乾坤循環之中 三變九復도라오네 儒佛仙三理奇妙法 易理로서 出現하니역리건곤순환지중 삼변구부도라오네 유불선삼리기묘법 역리로서 출현하니 -송가전(松家田)

 

(해설)주역의 건(하늘)과 곤(땅)이  바뀌는 이치로 선천, 후천, 중천으로 세번 변하는 九복이 돌아오네. 유도, 불도, 선도 세가지 도의 이치 그 기이하고 묘한 법이 역의 이치로 출현하니...위의 구절에 이어서 역은 복희역, 주역, 정역의 세 단계라는 것도 적어 놓았다.

 

그런데 성경 이사야서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짝이 없는 것이 없나니’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 또한 예언서를 푸는 단서가 되는 말이다. 짝을 맞추어 보아야 풀 수가 있고 풀어보면 그 말이 하나님의 말인지 마귀가 현혹하는 말인지 분별이 된다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은 그들대로, 마귀의 말은 또 그들대로 의미를 가지고 예언서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① 삼팔선과 판문점 

 

十線反八三八이요 兩戶亦是三八이며 無酒酒店三八이니 三字各字三八 십선반팔삼팔 양호역시삼팔 무주주점삼팔 삼자각자삼팔

 

(해설)十 + 反 + 八 = 板(판), 戶가 양쪽에 있으니 門(문)이요, 酒店에서 술이 없으니(無酒) 店(점)만 남아 이를 전부 합하면 판문점(板門店)이 된다. 또 삼팔(三八)이란 단어는 3字가 모두 8劃이 되며 또한 삼팔선(三八線)이란 내용도 포함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예언(預言)이 아닐 수 없다.

 

 ② 이씨조선 멸망

 

李朝之亡 何代 四七君王 이조지망 하대 사칠군왕이라고 예언(豫言)되어 있다.

 

(해설) 이씨조선은 몇대에 망하는가. 사칠군왕(4× 7 =28) 즉 28대에 망한다.

 

이 예언대로 제27대 순종에서 조선은 사실상 망했으나, 그후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1대가 더해져서 28대에 이씨 운이 끝나게 된다.

 

또 다른 부분에는 이씨조선이 경술년(1910년), 순종 연호인 융희 4년 7월에 망했다가 1948년 다시 이씨가 섭정을 하게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

 

   ③ 전화, 기차, 비행기의 등장

 

 無面相語萬國語는 金絲千里人言來요 무면상어만국어 금사천리인언래

 

(해설)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만국어로 쇠줄을 통해 말이 오고 가겠구나

 

 東北千里鐵馬行은 三層樓閣人座去라 동북천리철마행 삼층누각인좌거  

 

(해설) 동북천리를 달리는 철로 만든 말은 마치 3층 누각에 사람이 앉아서 달리는 것과 같다

 

 空中行船風雲睫은 赤旗如雨白鶴飛 공중행선풍운첩 적기여우백학비

 

(해설) 공중을 떠다니는 배는 마치 붉은 깃발이 비와 같이 백학같이 나는 것과 같구나

 

  ④ 남북분단 및 신정부 수립시 등장했던 정치적 인물

 

  一國分列 何年時 三鳥吹鳴 淸溪之年也 일국분렬하년시 삼조취명 청계지년야

 

  (해설) 한나라가 갈라지는 때가 언제인고. 1910년 경술국치(庚戌國恥)후 새가 세 번 우는 푸른닭(靑鷄)의 해라 하였으니, 청(靑)은 5행상 을(乙)이요, 닭계(鷄)자는 닭유(酉)자를 뜻하니, 1910년 이후 유(酉)자가 든 해는 첫 번째는 신유(辛酉), 두 번째가 계유(癸酉), 세 번째는 을유(乙酉)가 되어 닭이 세 번째 우는 해인 을유년(乙酉年) 즉 1945년(乙酉年)에 해방과 동시에 남북으로 갈라질 것을 정확하게 예언하였다.

勿廬 徐曺呂金 悲運愛國 물여서조여금 비운애국

 

(해설)서, 조, 여, 김은 비운의 애국자이다.

 

해방과 더불어 많은 애국지사들이 남과 북이 하나로 뭉쳐 한 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동분서주 하였지만,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거부로 결국 남한의 단독 정부를 수립하게 되는데, 이러한 역사의 틈바구니 속에서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로는 서재필(徐載弼), 조만식(曺晩植), 여운영(呂暈影), 김구(金九) 선생을 들 수 있으며, 이분들은 뜻을 이루지 못했고 비운으로 서거 하는 등 비운의 애국자라 할 수 있는데, 격암유록 말운론(末運論)에는 이러한 내용도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다.  

 

 二十九日走者之人 頭眉出田 亂世英雄 이십구일주자인 두미출전 난세영웅

 

 (해설)이십구일(二十九日)은 작은달로서 소월(小月)을 의미하며 여기에 주(走)자를 붙이면 조(趙)씨를 뜻하고, 두미출전(頭眉出田)은 전(田)자에서 머리와 꼬리가 나와 있다는 뜻이니 신(申)씨를 뜻한다. 따라서 조병옥선생과 신익희 선생을 지칭하는 예언 내용이 된다.  역시 이 두분도 불행하게 세상을 떠나게 된 역사적 사실이 있다.

 

결언

 

필자는 지난 십 수 년 동안 한민족의 예언서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책을 읽고 그 방면의 연구가들을 만나보았다. 돌이켜 보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분명 ‘시비가 많은 책’-是是非非相爭論-이지만 주역, 육도삼략 등의 고전들과 성경, 불경 까지도 ‘짝을 맞추어 가면서 읽으니’-推算之中破字法을 三秘論의 理氣化로 如合符節되오리라-많은 부분이 해석이 되었고 나날이 마음속에서 우주적 질서가 자리 잡아 가는 것이 느껴졌다. 예언서가 난해하다거나 시비가 많다고 여기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사심으로 풀이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한다. ‘兩白三豊眞理 眼赤紙貨人不睹 양백삼풍진리 안적지화인부도’ 양백삼풍의 진리, 즉 마음과 몸이 깨끗한 자에게서 내리는 삼풍(불경의 감로, 유경의 해인, 성경의 성령과 동의어)은 ‘돈 때문에 눈이 빨간 사람은 보지 못한다’고 했다. 보지 못하니 당연히 알 길이 없다.

 

‘다니엘아, 너는 이 예언을 책에 기록하여 인을 쳐서 봉하고 마지막 때 까지 잘 간수하여라. 그때에는 많은 사람이 지식을 쌓으려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할 것이다’ - 현대인의 성경 다니엘서 12장 4절

 

오늘날이 마지막때 즉 말세인 것은 위의 구절로 분명해지는바 사람은 많고 인터넷으로 하여 지식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더 이상의 거짓 철학과 사상과 종교는 지탱할 수가 없다. 간단한 컴퓨터 검색만으로 다 알 수가 있으니 잠시잠간은 몰라도 누가 누구를 오래 속일 수가 없다. 그래서 종교가 없어진다고들 하는데 사실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참 종교가 생기는 것이고 그 참 종교 아래로 천하의 종교가 다 모여들어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그런 일을 담당하는 분을 격암유록에는 구세주, 정도령, 이기신 하나님(十勝), 그리고 ‘말(馬)’이라고 했는데 전년도에 백마고지로 경원선이 이어지고 금년에는 싸이가 말춤으로 세계를 누비었으니 ‘예언은 이루어져가고 있다’ 는 강한 신념마저 생기는 것이다. 

 

필자는 ‘마지막 예언서’라 불리어지는 ‘육도삼략(六韜三略)’의 단어를 차용하여 글을 써보았다. 장밋빛으로 부푼 가슴을 안고, 이 글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단합된 힘으로 큰일 이루기를 원하면서. 

 

대하광한성전을 건립하기 위한 ‘취지문’

 

우리 민족이 천손민족이며 우리나라가 인류의 종주국(宗主國)이 된다는 것은 민족운동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신념이다. 이러한 신념은 결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님을 한민족 상고사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세계적인 경전과 예언서들도 공통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중국에서는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상고사를 왜곡하고 그중 많은 부분을 자기네의 것으로 만들려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인공위성이 뜨고 인터넷망이 세계인의 지식체계를 흔드는 첨단의 과학시대에 그와 같은 시도는 무모한 짓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는 세계 종교의 박람회장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세계 각국의 종교들이 고루 유입되어 활발하게 각자의 교리를 펼치고 있다. 서로 다른 교리로 인하여 때로 다툼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신명세계의 입장으로 본다면 한국이 인류의 종주국이 되기 위한 전초작업으로 생각되어 오히려 고무적이다. 

 

우리민족의 미래는 정치,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어두운 그늘이 있지만 문화적, 종교적 측면으로 볼 때는 상당히 낙관적이다. 한류열풍이 계속되는 것도 그렇고 세계 통일의 마지막 단계인 한반도 남북통일의 기운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도 그렇다. 동서의 이데올로기 싸움이 끝난 지 오래인 세계에서 아직 분쟁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종교가 다른데서 오는 편견과 증오심 때문이다. 종교의 통일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펴는 이도 있지만 본시 한분이었던 하나님(한울님)이시니 그 부르는 이름이 다를지라도 결국은 하나로 귀결된다고 낙관하는 사람들도 많다. 

 

미국에서는 신디 제이콥스, 릭 조이너 같은 뛰어난 예언 사역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한반도의 장밋빛 미래를 예언하고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한때 인터넷 사이트들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격암유록에는 유‧불‧선 제 종교가 한민족의 힘으로 하나가 된다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우리민족이 천손민족이고 우리나라가 인류의 종주국이 된다는 사실을 전 세계가 알게 되고 실지로 그렇게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 

 

종교 간의 벽을 허무는 일은 천손민족의 후예 된 우리에게 주어지는 소명이자 긍지이다. 이에 그 첫 걸음으로 우리는 기존의 모든 종교를 아우르는 대하광한성전을 짓고 세계인이  진실로 하나 되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전개하려는 것이다. sususos119@naver.com

 

*필자/이근숙. 

 

경전연구가 / 1976년 한국수필지(誌)로 등단 / 여성통신, 부천신문 논설위원 / 월간부산여성, 한국관광뉴스지 발행·편집인 / 나노물 수명수연구회와 중력발전연구회 연구실장(현) / 원본학당 교수(현)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nderstanding Korean Prophetic Literature “Focusing on Gyeam Yurok”

I was interested in the prophecies of the Korean people, read books and met researchers in that area!

-Lee Geun-sook, scripture researcher

 

Preface

 

<Prophecy Literature> is a written prophecy. Some prophetic literature was written by the prophets, some were scripted, and some were derived from the previously written prophetic books and gave them new value. Some may object to whether the prophetic book is indeed a literary book. However, reading the prophetic book is enough to feel the literary sensibility in the fluidity of the sentence or the lyrical content, so there is no shortage of calling it a literary book.

 

Since <Prophecy> is made in human life, there cannot be any prophecy that has left history, and therefore, because many historical facts are contained in the prophetic book, the meaning of the prophetic book cannot be faded. Prophetic literature can be divided into a verse part and a prose part outwardly, and in content, it is a prophecy of simple historical facts, prophecies in the form of prophecies declared or commanded by God (God, Hanul) to humans, and points of advice and criticism among humans. There is also. The prophetic book, which is also quite rhetoric, is enough to shock and interest those who come across it.

 

<Prophets> are both prophets and recorders of history. They are also mediators who receive the word from God and deliver it to humans. Among them, there are prophets who are given meaning only as shamans, but many have enjoyed the authority and reputation appropriately as mediators of God.

 

The <National Prophecy> is usually composed of 4 or 7 words. There are many densely recorded parts without a place to rest, but when I cut off the text for interpretation, most of them are 4 or 7 words.

 

The records of the prophetic book are written in a variety of ways, such as straight, analogy, irony, biceps, pajamas, and synonyms. And there are many modern languages ​​that would not have been used at the time the original was written. There are also passages in Korean, not Chinese characters.

 

Philosophy Science Researcher Il-Suk Il-Suk Il-Sik Il-Sik Il-Sik Il-Sik Il-Sik Il-Sik Il-Sik Il-Sik Philosophical Researcher's Retirement

 

  (Commentary) The day comes when those who study philosophy or science must withdraw from the sun. It is because of vanity that he becomes discouraged while solving a question and becomes like a mad and drunk person.

 

  The words of the 阿彌陀佛佛道人 八萬經卷工夫haya 極樂 are one of the words of poverty, and the western students refer to the words of the heavenly verses, but they can't go to the ‘Gyeongam 經卷總- )

 

As above, there are people who use Hangeul or there are parts in modern language, and others claim that Gyukam Yurok is Wiseo (僞書). Some people claim to be "great fakes" and write books.

 

K said that the book itself is not the original about the Gyeokam Yurok in the National Library, some Japanese Chinese characters in the prophecy from 450 years ago, there are traces of the contents and titles of the Bible, propagating a specific religion (Shinang Village and Evangelism Hall) It is a book for, presenting these points and making a pretty convincing argument.

However, there is a point that Mr. K overlooks.

 

I know that the prophetic book is not a book written by ordinary humans with ordinary emotions, but is a book written ‘in response to the god of God.’ Therefore, most of the prophetic books do not have a specific author, and as they are passed down, they are subject to correction, correction, and distortion. However, the prophetic book cannot be devalued. This is because people who worked like that were also regarded as those who received the God of God and acted with faith. Therefore, even if it is slightly different from the original, it cannot be said that the original intention has changed.

 

What is clear is that, as time passes and the foretold time approaches, things that were faint come clearly, and everything is told by time. Gyeokam Yurok, which was regarded as a propaganda of a specific religion, is now used in a completely different place (!), and the points that pointed out that they are wrong have been accurately proven as historical facts, so would Mr. K regret his Gyeonggeomang-dong (?). want.

 

The prophets were also the best knowledge brokers of their time. When looking through all prophetic literature, there is not much special norm for writing, but rather natural is the characteristic of the prophetic book. Not only ordinary people, but also middle class and high-ranking officials openly visited the prophets, and in fact, many of the prophecy writers had advanced to high ranks in the government. When I am indulged in the prophetic book, it is informal and exciting, and I even feel that I can prophesy. In fact, today's futurists are prophets. The prophetic book also describes the fear of the future, but in fact there is more hope. In particular, the prophecies of the Korean people place more emphasis on “salvation” than on “judgment” compared to the Bible or Nostradamus prophetic books. The vocabulary “the last days” often appears, but the end of the human world, the end of the world, leads to the beginning of the world of God. Human beings are elevated to divine beings, and “the completion of the land of Buddhism” and “the restoration of paradise” are achieved.

 

It was titled'Understanding of Korean Prophetic Literature', but here we try to awaken readers' interest and interest in the prophetic book by emphasizing the prophetic aspect rather than examining the literary aspect. It is recommended that you touch the literary part and feel it yourself.

 

Prophetic Literature of the Korean People

 

'Junggamrok' is Korea's representative prophetic book that has been widely circulated to the public since the middle of the Joseon Dynasty. Jeong Gam-rok is a record of thoughts that believe in prophecies about the future pathology, the theory of yin-yang and five elements, and the theory of feng shui geography, and it is in the form of dialogue between people named Jeong-gam (鄭鑑) and Lee-sim (李沁).

 

Jeong Gam-rok mainly writes about judgments on the fate of the country and the existence of the nation. Although this esoteric book was treated as a forbidden book in the court, it has been secretly transmitted from the private sector, reflecting the people's desire for a new social transformation. Jeonggam and Leesim predict future changes through dialogue, but they cannot grasp the identity of the original and there are too many copies. As a result, today, Gammok Jung itself cannot be viewed as the writing of a specific person, and the name has changed to a generic name for several booklets that contain the content that ‘Jeong (Jeong Jeong) will become king and lead Korea to the center of the world.’ Thus, Jung Gammok is a number of ancient books such as <The Secret of Namsago>, <The Secret of Songha>, <The Secret of Gyukam>, <The Secret of Muhak>, <The Secret of the Land>, <Gihaesangwon>, <Harak Cradle>, <Bongmyeongseo>, and <Sam Yeokgyeong>. These books were included, but among them, there is a book that draws our attention most strongly, namely, Gyeam Yurok.

 

  Gyeokam Yurok (National Central Library's Old Book List No. 1496-4) was recorded by Gyeokam Namsago, who served as a professor of astronomy during King Myeongjong of Joseon Dynasty. Having mastered the astronomy, feng shui geography as well as mechanics, he met a man in the sky when he was young and was taught the secret. It is Gyeokam Yurok that compiled the contents. Teacher Namsago was born in Uljin, Gyeongbuk in 1509, and the ho is called Gyeongam or Gyeongam, and the main building is Yeongyang.

 

  Gyeokam Yurok predicted the fall of the Joseon Dynasty due to the Byeongjahoran, the Imjin Invasion, and the Gyeongsulgukchi, followed by the defeat of the Japanese colonial rule by the Allied Forces and the year of liberation again, all of which were hit. In addition, it contains in detail a number of large and small events that took place in this land, such as the Korean War, the armistice talks in Panmunjom, the fate of political giants such as Gira-seong who disappeared in this land after liberation, and the fact that Syngman Rhee took power for 12 years. This makes it inevitable to marvel.

 

  If there is a solidarity of the people, it will become the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in the early 2000s, and Korea will play a central role in the global political economy and culture. I am writing a rosy future. It has already been fulfilled by predicting Japan's defeat in World War II, the division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utting-edge space science and Star Wars, and the religious war at the end of the century. Interestingly, there are many things that match the prophecies contained in the Bible. In particular, in the passage that coincides with the passages of the Revelation, the questions are completely solved in the Gyeokam Yurok, and as is expected, Doo-ryeong, an immortal being who will save the world's humanity, has already appeared, and Korea is his leadership that moves without revealing itself. I even have a foreboding that I was in the bottom.

 

  Of course, only one section is not enough, and the principle of appearance must be taken, but first of all, let's look for the point of appearance in the section of Saengchojirak.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冤解 20 years old

 

  (Commentary) At this time in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Jeong Jeong-ryeong) emerged from the East (Korea) and solved the grudge made.

 

Gyukam Yurok is composed of a total of 60 chapters, including Chojang, Seronsi, Gyeryongron, Malunron, Saengchojirak, Josoga, and Siegeungron. The events that will happen are not organized by time, but are mixed together. It can be understood that this is to cover the heavens, as in the case of other prophetic books.

 

Heavenly Gis Acting in the Prophets

 

<Cheongi> is a “heavenly heaven” or “secret machine,” that is, God's secret, so I wonder if God really has a secret, and where is the evidence that there is a secret? However, the prophetic book clearly states that heavenly energy is working. In the Bible Daniel 12:4, “Daniel, keep these words until the end and seal this text. Many people will come and go quickly, and their knowledge will increase,” and in 12:8 and 9, ‘Because I heard it and did not understand it. I said, My lord, what will be the end of all this? He said, "Daniel, go!" It is said that these words will be kept and sealed until the end.'

 

The above is a question to God because when God told the prophet Daniel to show and record the things that will be in the end times of the human world through a vision, we canno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vision that is shown. . If so, did God receive Daniel's request and teach him the will? no. God did not allow it. He sternly ordered that the vision be kept and sealed until the end, not revealing the hidden meaning.

 

It is also a kind of prophetic book. The word “palmandaejanggyeong (八萬大藏經)” itself means “a scripture that hides a big secret.”善哉 善哉 如是 微妙大涅槃經 乃是善法寶藏 Seonjae, Seonjae, and Yeosi Subtlety of the subtlety of the Buddha's Eyes Law Guaranteed-Daeban Nation's Radius 12-6 Gasup Bosalpum Vol. 38

 

(Commentary) You are good. Be good. The row radius is so subtle. This hides the treasure of good law.

云何說言 大涅槃經 是諸如來秘密之藏 Canal Prophecy Tense Nyeorae Secret Guard-Great Bran Radius Volume 18 Crimes 8-4

 

(Commentary) What is called the Great Ten Radius? It hides all the secrets of the Nyorae.

 

諸佛世尊永不畢竟入於涅槃 是故此經名 爲如來秘密之藏 Jebul Sejon Young-bulpil Gyeongipeo Nirvana Shigo Cha Gyeongmyeong

 

(Commentary) Several Buddhas (Buddhas before Shakya) and King Sejong (Sakga himself) were not able to enter Nirvana in the end. For this reason, the name of this gyeong is called the secret place of Yeorae.

 

The radius of Nirvana was spoken by Shakyamuni Buddha just before his death (in Buddhism, Nirvana). The total settlement of what he said while traveling all over India for 49 years is Nirvana. However, in the Radius of Nirvana, it is written here and there that'the Buddha has a secret that cannot be revealed before the time comes.'

 

Gyukam Yurok and Cheongi

 

In fact, if you can open God's secret box by being a person with outstanding brains or several doctorates in the world, it means that God's wisdom and brain are not as good as humans. Those who claim that I can solve it, I have solved it already, become a person who makes God a fool less than himself. Then, is the mystery of God hidden forever and indecipherable for humans? It is not. “Cheongi” is what time solves in the end.

 

自古豫言 秘藏之文 隱頭藏尾 不覺書 Sleep Prophecy Treasured Fingerprint Silverhead Rose Buddhist Memorandum-Malunron (末運論)

 

(Commentary) Since ancient times, prophecy is a sentence that has hidden secrets, and is a text that cannot be understood by hiding the head and the tail.

 

秘藏文句 不勞自得彼此間 Secrets in Illusion If the ignorance of the ignorance of selflessness becomes aware of the ignorance of ignorance, it is not possible to succeed in the next world.

 

(Commentary) Secret sentences hidden by the main character's reason can be interpreted without difficulty, so if someone who should not know is known, the true person cannot come out in this world that hates ‘winning himself’ (abandoning the idea).

 

As above, it is clearly recorded that God (the winning God, that is, ten victory), has hidden his secret because of some unavoidable circumstances. What is the mystery of God that the people of the world know as all-powerful beings? And what kind of circumstances are there with God, so do we need a secret? But the answer is on another page of the book. The passage that tells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the heavenly flags contained in the Bible and Buddhist scriptures as well as in the national prophecies is written in the great prophecy of the thousands of people in Gyeongam Yurok. However, since it is not clearly understood, it is much clearer when paired with other scriptures, including classics such as the protagonist, and the six-way samurai.

 

Surprisingly, "God fought against the devil in the beginning and was defeated" in Gyukam Yurok.

 

At the time of the 天地相爭混沌 time, the heavenly gods used the 鬼勝 as 此然由 and worked as a 勝利 person's gambling. Because of the euro, the winner's gambling took place in the heavenly and earthly repetitive tasks and became a ghost world... Tobu Shinin (桃符神人)

 

(Commentary) In the beginning, in a chaotic situation where God (天) and the devil (ground) fight each other, God finally defeated and the devil won. For this reason, because God inevitably lost the power of this world, the present world has become a world dominated by the devil. This is the original reality of God. At the end of this sentence, there is a saying that'the power of the devil in the whole universe holds the power of death'.In fact, the devil not only holds the power of the universe, but also all of the earthly It is a being that kills living things.

 

In Hebrews 2:14 of the Bible, it is also recorded as “the devil who took the authority to die”. In view of this, the devil is not a weak or frivolous being, but a terrifying being that fights against God in the beginning, overcomes God, controls the entire universe at will, and holds the power of death to kill all living things.

 

Interesting prophecy

 

Doraone 儒九循環之中 三變九復Doraone 儒佛仙三理奇妙法 儒佛仙三理奇妙法 儒佛仙三理奇妙法 易理現現Hani in the circumstance of the three sides of the circumstance, Doraone Yu, Buddhism, three-ri, strange method

 

(Commentary) Ichiro, where the protagonist's state (sky) and gon (ground) change three times, is born, acquired, and jungcheon. Judo, Buddhism, and Seondo The three principles of the doctrine The strange and strange laws appear as the reason of the role... Following the passage above, I also wrote down that the role is the three stages of the role of Fuhui, the leading role, and the Jeong role.

 

However, in the Bible book of Isaiah, there is a phrase that says,'There is nothing unmatched in the word of God', which is also a clue to solving the prophetic book. It is only possible to solve them by matching them, and if you solve them, you will be able to discern whether the words are God's words or the devil's words. God's words are as they are, and the devil's words have meanings as they are.

 

   ① Sampalson and Panmunjeom

 

十線戶亦是三八and 兩戶亦是三八and 無酒酒店三八, 三字各字三八

(Commentary)十 + 門 + 八 = 板 (pan) and 戶 are on both sides, so it is 門 (moon), and because there is no alcohol in the 酒店, only the 店 (branch) remains. In addition, the word Sampal (三八) is a surprising prophecy because all 3 characters are 8 characters and also includes the content of Sampal (三八線).

 

 ② The fall of Lee's Joseon

 

It is prophesied that Lee Jo Ji-mang is the late King of the Fourth Century.

 

(Commentary) How many generations is Mr. Lee Chosun destroyed? King of the 4th century (4×7 = 28)

According to this prophecy, Joseon was virtually destroyed in the 27th Sunjong, but after that, 1 was added by President Syngman Rhee, and Lee's luck ended in the 28th.

 

In another part, it is predicted that the Joseon Lee died in the year of Gyeongsul (1910) and July 4, the year of the son of Sunjong, and in 1948, Lee will become regent.

 

③ The appearance of telephones, trains and airplanes

 

 無面相語萬國語 is 金絲千里人言來. Innocent Shark, Multilingual Geumsacheonri

 

(Commentary) Words will come and go through wires in all languages ​​without face to face

 

 The three-story pavilion for the Northeast Cheonri Iron Horse is a three-story pavilion.

 

(Commentary) A horse made of iron running through the northeastern stream is like a man sitting in a pavilion on the third floor.

 

 空中行船風雲睫 is 赤旗如雨白鶴飛 Air Traveling Wind Cloud Book Right Fox White Tuition Fee

(Commentary) A ship floating in the air is like a red flag flying like a white crane like rain

 

  ④ Political figures who appeared during the division of North and South Korea and establishment of a new government

 

  一國分列 何年時 三鳥吹鳴 淸溪之年也In the year of national division

 

  (Commentary) When is the Han Dynasty divided? After the Gyeongsulgukchi (庚戌國恥) in 1910, it was said to be the year of the blue chicken, where the bird crows three times. , Since 1910, the year when a rooster has been born is Eulyu, the third year when the first is Shinyu, the second is Gyeyu, and the third is Eulyu (乙酉). In other words, in 1945 (乙酉年), at the same time as liberation, it accurately predicted that the division would be divided into North and South.

 

勿廬 徐曺呂金 悲運 愛國 Water and a little bit luck patriotic

 

(Commentary) Seo, Jo, Woman and Kim are unlucky patriots.

 

In addition to liberation, many patriotic branches argued that the South and North should unite and establish a government, but the rejection of the North Korean communists eventually led to the establishment of a single South Korean government.The main characters who appeared in this gap in history were Jaepil Seo (徐載弼), Jo Mansik, Yeo Won, and Kim Gu (金九), and these people can be said to be patriots of misfortune, such as failing to fulfill their will and passing away due to misfortune. Gyeokam Yurok Malunron (末運論) also accurately predicted this.

 

 Nanse Hero of the Twenty-Nine Runner of the Twenty-Nine Runners

 

 (Commentary) Twenty-nine days (二十九日) is a small moon, meaning small month, and adding a main character to it means Mr. Jo, and Dumi-jeon (頭眉出田) means Jeon ( It means that the head and tail come out of the letter 田), so it means Mr. Shin (申). Therefore, it becomes the content of the prophecy that refers to Teachers Cho Byeong-ok and Ik-hee Shin. Again, there is a historical fact that both of them died unfortunately.

 

Conclusion

 

Over the past decade, I have been interested in the prophecies of the Korean people and have spent a lot of time reading books and meeting researchers in that field. Looking back, it was a really fun and informative time. Certainly'a book with a lot of controversy'-是是非非相爭論-, but even the classics such as the protagonist, the six-way tribe, the Bible, and even the Buddhist scriptures are'read while matching pairs'-the theory of the three verses. It will be 如合符節-Many parts were interpreted and I felt the cosmic order settling in my mind day by day. There may be reasons for thinking that the prophetic book is difficult or complaining, but I think that it is difficult because it is self-interested above all. The truth of the Yangbaek Sampung, that is, the Sampoong that comes from a clean mind and body (synonymous with the nectar of Buddhahood, the cause of Yugyeong, and the Holy Spirit of the Bible) 'Because of money, people with red eyes cannot see.' Of course there is no way to know because you cannot see it.

 

'Daniel, write this prophecy in a book, seal it, and keep it well until the end. At that time, many people will go back and forth to accumulate knowledge.”-Modern Bible Daniel 12:4

 

It is clear from the above passage that today is the last days, that is, the end times. There are many people and knowledge is spreading rapidly through the Internet. In such a time, false philosophy, thoughts, and religion can no longer be sustained. You can know everything with a simple computer search, so you can't fool anyone for long even if you don't know for a while. That is why it is said that religion will disappear, but the fact is that it does not disappear, but true religion is created, and under that true religion, all religions from the world gather and become one. Interestingly, however, the person in charge of such a task was called the Savior, Do-Ryeong, the Overcoming God (十勝), and the'horse' in Gyeokam Yurok, but the Gyeongwon Line continued to the Baekma Highlands in the previous year, and this year, Psy traveled the world with horse dance. There is even a strong belief that the prophecy is being fulfilled.

 

I used the word “Yukdo Sam-yak”, which is called “The Last Prophecy,” and wrote it. With a rose-colored heart, hoping to achieve great things with the united strength of those who understand this article.

 

“Purpose Statement” to build Daeha Gwanghan Temple

 

It is the same belief of the majority of people in the national movement that our nation is a people of heavenly sons and that our country is the subordinate nation of mankind. Not only does the Korean language appellate reveal that these beliefs were never coincidental, but many world-class scriptures and prophetic books are also common. Several years ago, China has been trying to distort our thoughts and make many of them their own through the Northeast Project, but in the era of advanced science where satellites rise and the internet network shakes the knowledge system of the world, The same attempt is reckless.

 

Today, religions from all over the world have flowed into Korea to the extent that they are said to be an exhibition hall of world religions, and they are actively spreading their doctrines. It is true that there have been quarrels at times due to different doctrines, but from the standpoint of Shinmyeongsegae, it is rather encouraging that Korea is considered as an outpost to become the sustenance of mankind.

 

The future of our people is still dark in terms of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aspects, but in terms of cultural and religious aspects, it is quite optimistic. Not only is the Korean Wave continuing, but also the momentum of unification between the two Koreas, which is the last stage of world unification, is blowing hard. If there is still a conflict in a world that has long since ended the struggle for ideology between East and West, it is because of prejudice and hatred from other religions. Some people have a negative view that the reunification of religion can never be achieved, but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optimistic that it will eventually result in one even if the name is different because he is the one God (Hanul).

 

In the United States, outstanding prophetic ministries such as Cindy Jacobs and Rick Joiner are predicting the rosy future of the Korean peninsula with their idiosyncrasies, which at one time heated Internet sites. Above all, Gyukam Yurok clearly records that the Confucian, Buddhist, and pre-existing religions become one through the power of the Korean people. The whole world knows that our people are a thousand-son people and that our country is the sustenance of mankind, and it seems that the day is not far away.

 

Breaking down the barriers between religions is the calling and pride given to us, the descendants of the thousands of people. Therefore, as a first step, we are going to build the Daeha Gwanghan Temple that encompasses all existing religions and to develop a pan-national movement to truly unite the world. sususos119@naver.com

 

*Writer/Geunsuk Lee.

 

Scripture Researcher / Entered as a Korean essay in 1976 / Writer for Women's Communication, Bucheon Shinmun / Monthly Busan Women, Publisher and Editor of Korea Tourism News / Head of Research Department of Nano Water Life Research Group and Gravity Development Research Group (present) / Professor Won Wonhakdang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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