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개미 1160억원대 손실..4대주주 3600억원 챙겼다

박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0/22 [12:56]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0.15.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기업공개(IPO)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화려한 상장식을 치렀던 빅히트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이 1160억원 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빅히트 4대 주주인 '메인스톤'과 그 특별관계인은 상장 후 주식 3600여억원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빅히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5일부터 21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의 평균 매수가는 23만7501원으로, 전일 종가와 비교해보면 약 -24.6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빅히트는 지난 15일 공모가 두 배로 상장한 뒤 상한가에 진입하는 '따상'을 기록했지만, 상한가 진입 이후 주가가 그대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개인투자자들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는 물량을 모두 매집하면서 빅히트를 순매수 1위에 올리는 등 5거래일 만에 197만6400주를 사들였다. 

 

또한 빅히트 4대 주주도 꾸준히 장내 매도를 통해 주식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빅히트 4대주주는 총 발행주식의 4.44%에 달하는 주식을 상장 후 매도했다. 

 

먼저 4대주주인 '메인스톤'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빅히트 주식 120만796주를 장내 매도했다. 메인스톤이 4거래일 동안 매도한 빅히트 주식은 총 2759억원 규모다.

 

메인스톤의 특별관계인 '이스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이스톤PE)'도 해당 기간 38만1112주 장내 처분했다. 이는 약 885억원 규모다. 

 

개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에도 기타법인 등에서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한 이유가 '메인스톤'으로 밝혀진 셈이다.

 

한편, 대부분의 증권사는 빅히트의 적정 주가를 20만대로 제시했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하나금융투자로 38만원을 제시했다. 가장 낮은 적정 주가를 제시한 곳은 메리츠증권(16만원) 16만원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ig Hit loses 161 billion won in ants.. 4 major shareholders took up 360 billion won

 

It is estimated that individual investors who invested in Big Hit, which received attention as a public offering (IPO) company and held a splendid listing ceremony, suffered a loss of 117 billion won.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Big Hit's 4th largest shareholder,'Mainstone' and its special associate, sold more than 360 billion won of stock after listing.

 

According to the Korea Exchange on the 22nd, the average purchase price of individual investors from the 15th to the 21st when Big Hit was listed on the stock market was 23,7501 won, a yield of about -24.63% compared to the previous day's closing price.

 

On the 15th, Big Hit recorded a'tasang', which entered the upper limit after the public offering doubled on the 15th, but the stock price continued to decline after the upper limit.

 

Nevertheless, individual investors bought 19,764,400 shares in five trading days, placing Big Hit at No. 1 in net buying while buying all the quantities sold by institutions and foreigner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Big Hit's 4 largest shareholders also steadily closed their stocks through market sales. According to the electronic disclosure of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Big Hit's four largest shareholders sold after listing 4.44% of the total issued stocks.

 

First,'Mainstone', the fourth largest shareholder, sold 1.2 million,796 shares of Big Hit stock on the market from the 15th to the 20th. Big Hit shares sold by Mainstone for 4 trading days totaled 2759 billion won.

 

Mainstone's special relationship'Eston's No. 1 Private Equity Partnership (Eston PE)' was also disposed of in the market for 381,112 weeks. This is about 88.5 billion won.

 

Despite the aggressive buying trend of individual investors, the reason for the decline as sales from other corporations poured out was revealed as'mainstone'.

 

On the other hand, most brokerage firms have suggested the fair share price of Big Hit at 200,000 units. One of the securities companies that offered the highest target price was Hana Financial Investment, which offered 380,000 won. The lowest fair share price was offered at Meritz Securities (160,000 won) and 160,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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