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회 출입 논란 특별감사..관련자 전원 징계 결정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7:21]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발생한 국회 출입증 논란과 관련해 관련자 전원을 징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회를 출입한 적이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과 10일 특별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문제가 된 임원은 정당 당직자로 재직 중이던 2013년 가족 명의로 인터넷 언론사를 설립해, 2015년 삼성 입사 이후최근까지도 기사를 직접 작성해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임원은 “1년 단위 계약직이라 언제 퇴직할지 몰랐고, 또 무보수였기때문에 회사에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해당 언론사의 소재지와 관련해서는 설립 당시 가족 거주지로 등록했으며, 2017년부터 1년간은 여의도 소재 상가를 임차해 사용했으나 계약기간 종료 이후에도 변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해당 인터넷 언론사의 존재를 전혀 몰랐으며, 따라서 광고 등 어떤 명목의 지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번 감사에서는 모 국회의원실의 설명 요청을 받은 임직원 2명이 다른 직원이 발급받은 출입증을 이용해 의원실 2곳을 방문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들은 “출입증 신청 마감시간이 임박해 설명 요청을 받아 출입증 발급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또한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며 “삼성전자는 이 모든 위반사항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책임자를 포함한 관련자 전원을 징계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반 프로세스를 철저히 점검하고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break9874@naver.com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on the 13th that it has decided to discipline all those involved in the controversy over the recent parliamentary pass.

 

Samsung Electronics conducted special audits on the 9th and 10th for employees who have recently been to the National Assembly.
 
As a result of the audit, in 2013 when the executive in question was serving as a party watcher

It turned out that he founded an Internet media company in the name of his family and wrote articles directly after joining Samsung in 2015.
 
Lee said, "I didn't know when I would retire because I was a one-year contract, and because it was unpaid, I thought there was no need to inform the company.

 

Regarding the location of the media company, it was registered as a family residence at the time of establishment, and it was found that the mall in Yeouido was rented and used for one year from 2017, but it has not changed even after the end of the contract period.

 

Samsung Electronics explained that it was not aware of the existence of the Internet media company, and therefore, it has confirmed that it did not provide any support such as advertising.

 

In addition, in this audit, it was additionally confirmed that two executives and employees who received a request for explanation from the office of the mother of the National Assembly visited two offices with a pass issued by another employee.
 
They explained, “It was difficult to proceed with the pass issuance process because the deadline for applying for the pass was imminent, and the request for explanation was received.

 

Regarding this, a Samsung Electronics official said, “This is also a clear violation of the procedure,” and “Samsung Electronics took full responsibility for all these violations and took disciplinary action against all relevant persons including the person in charge.”

 

He added, "I sincerely apologize once again for an unpleasant occurrence,"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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