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9.19합의 2주년 맞아 "합의 반드시 이행돼야"

sns통해 "대내외적 제약 넘어서지 못했지만 평화 의지 확고"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0/09/19 [13:48]

▲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그 감격은 생생하건만, 시계가 멈췄습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후 "합의가 빠르게 이행되지 못한 것은, 대내외적인 제약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록 멈춰 섰지만, 평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확고합니다"라며 "9·19 남북합의는 반드시 이행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에서 그저 지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역사에서 한번 뿌려진 씨앗은 언제든,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열매를 맺는 법"이라며 "평창의 경기장에서, 판문점에서, 평양에서 심은 씨앗을 아름드리 나무로 키워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소회가 가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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