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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코로나 사태 이후 뉴노멀 시대를 적극 받아들일 수 있는 지적 환경을 제시하고 50+세대가 디지털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9월에는 고령화 사회에 꼭 알아야 할 의료제도 및 금융사기 예방 관련 주제로 온라인 공개강좌를 오픈할 예정으로 50+세대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먼저 오는 14일 ‘건강보험공단이 전하는 소리’ 강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오는 21일에는 ‘내 귀에 캔디-보이스피싱’ 강좌를 통해 신종금융사기의 피해사례와 그에 대한 예방책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0년 하반기 온·오프라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