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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오마이걸·트와이스·강다니엘 등,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라인업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15:59]

▲ 마마무-레드벨벳-오마이걸-트와이스-NCT 드림-강다니엘,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출연 확정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그룹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트와이스, NCT 드림,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오는 13일 개최된다.

 

이번 라인업에는 전 세계에 K팝의 위상을 알리며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4인 4색 매력으로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를 비롯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폭발적인 퍼포먼스 실력,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이 합류해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운다.

 

또한 대기만성형 걸그룹의 표본이자 팔색조 매력으로 ‘콘셉트 요정’의 수식어를 지닌 오마이걸, 국내외에서 파격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매번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명불허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뜨거운 무대로 음악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빈틈없는 음악적 역량과 파워풀한 칼군무로 ‘최강 틴에이저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NCT 드림, ‘국민 센터’다운 퍼포먼스 실력과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갓다니엘’로 불리고 있는 강다니엘도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현 가요계를 찬란하게 빛내고 있는 장르불문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을 넘어 대중과 음악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수립,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물품 비치, 대기 시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전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실시한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온라인 생중계는 LG U+ 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에서 진행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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