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당원협 이기주 회원, 이수봉 비대위원장 퇴진촉구 도보행진

정성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0/07/02 [01:55]

▲ 이수봉 비대위원장 퇴진 촉구 도보행진 5.18 묘역 참배     ©정성태 칼럼니스트

 

민생당이 지난 4.13 총선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이후 이수봉 비대위 체제가 구성됐다. 그러나 총선 패배에 따른 절대적 책임을 안고 있는 김정화 전 대표 등에 의한 이수봉 비대위원장 내정이란 점에서 당원들 불만이 팽배한 실정이다. 

 

이를 시정하고자 당원협의회가 꾸려진 가운데 이수봉 비대위 측에 9월 전당대회 일정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당원협은 민생당 중앙회를 시작으로 서울지회, 충북지회, 광주지회, 부산지회, 전남지회, 경북지회 등으로 날로 시위가 확산되는 중. 이런 가운데 이수봉 비대위원장 퇴진을 촉구하는 도보 행진이 7월 1일 광주 망월동 5.18묘역 민중문 앞에서 출발했다. 당원협 소속인 이기주 회원이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수원, 광명을 거쳐 7월 6일 여의도 민생당 당사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기주 회원은 도보 행진에 나선 이유에 대해 "민생당을 혁신하고 또 강력한 개혁 정당의 면모를 갖춰야 하는데, 정치적 위상과 역량 면에서 한계를 지닌 이수봉 비대위원장 체제로는 극명한 한계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9월 전당대회를 통해 민생당이 안정을 회복하고 또 화합하는 가운데 민주당의 불편한 위선과 극단적 내로남불 행태에 맞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와함께 "민생당이 참된 자세로 국민의 고통을 헤아리고, 무너진 공정과 정의 그리고 남북 평화를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필자 :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 이수봉 비대위원장 퇴진 촉구 민생당 당원협 충북지회 1인 시위     ©정성태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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