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감독X조진웅 ‘사라진 시간’,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결백’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6/20 [10:40]

▲ ‘사라진 시간’-‘결백’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사라진 시간>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사라진 시간>, <결백>, <침입자>, <야구소녀>,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등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섭렵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다만 아직까지 영화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수가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정진영 감독X조진웅 주연 <사라진 시간>은 2만 84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만 205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라진 시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신혜선X배종옥X허준호 주연 <결백>(44만 2368명)이, 3위는 디즈니∙픽사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6만 263명)이, 4위는 송지효X김무열 주연 <침입자>(49만 5561명)가, 5위는 재개봉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164만 8282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야구소녀>, <에어로너츠>,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예정됐던 일정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콜>, <후쿠오카>, <주디>, <뮬란>, <나의 촛불>,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콰이어트 플레이스2>,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시사회 및 홍보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며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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