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이스케이프’, 개봉 10일만 첫 박스오피스 1위 등극..2위 ‘더 플랫폼’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5/17 [11:48]

▲ ‘프리즌 이스케이프’-‘더 플랫폼’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개봉 후 10일 만에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를 비롯해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외화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영화는 8위를 기록한 <저 산 너머> 단 한 편 뿐이다.
 
현재 영화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으며 비상이 걸렸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관객수가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탈옥 실화 스릴러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1만 35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만 285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개봉 후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프리즌 이스케이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랜덤 레벨 프리즌 <더 플랫폼>(2만 1989명)이, 3위는 베스트셀러 ‘야성의 부름’ 원작 <콜 오브 와일드>(1만 3159명)가, 4위는 로맨틱 해프닝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6만 9773명)이, 5위는 셀린 시아마 감독 <톰보이>(1만 1580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트롤: 월드 투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저 산 너머>,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씨 피버>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예정됐던 일정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결백>, <콜>, <후쿠오카>, <침입자>, <주디>, <뮬란>, <나의 촛불>,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콰이어트 플레이스2>,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시사회 및 홍보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며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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