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코로나19 여파 누적 관객수 4만명대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0:08]

▲ ‘주디’-‘1917’-‘인비저블맨’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주디>가 <1917>, <인비저블맨>,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 <라라랜드> 등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현재 영화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으며 비상이 걸렸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관객수가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르네 젤위거 주연 <주디>는 85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만 92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주디>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상반기 최고의 마스터피스 <1917>(70만 6177명)이, 3위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53만 5995명)이, 4위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2만 6336명)이, 5위는 재개봉 한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362만 3950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다크 워터스>, <날씨의 아이>, <사랑하고 있습니까>, <정직한 후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예정됐던 일정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결백>, <사냥의 시간>, <콜>, <기생충: 흑백판>, <후쿠오카>, <침입자>, <주디>, <뮬란>, <나의 촛불>,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콰이어트 플레이스2>,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시사회 및 홍보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며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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