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경찰 수사 중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4:47]

▲ 가수 휘성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 38)이 프로포폴(일명 ‘우유주사’로도 불리는 마약류로 분류되는 수면마취제)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휘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다른 마약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같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휘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건 맞으나, 아직 소환해서 조사한 적은 없다. 제대로된 조사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보니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조만간 소환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와 관련해 휘성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중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휘성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와 종로 신경정신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나, 치료 목적임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휘성 측은 “휘성은 허리디스크, 원형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점이 인정됐다”면서 “휘성은 투약 횟수가 극히 적고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증이나 중독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에 불기소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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