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 측, “‘아이돌학교’ 제작진 일부 구속영장 신청..수사 적극 협조”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8:15]

▲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 논란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경찰이 ‘프로듀스’ 시리즈와 함께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돌학교’ 제작진 일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4일 엠넷(Mnet) 측은 브레이크뉴스에 “‘아이돌학교’ 제작진 일부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속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오는 17일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엠넷 측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혐의를 수사해온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업무방해 혐의로 김모 CP 등 ‘아이돌학교’ 제작진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이돌학교’는 ‘프로듀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투표를 조작, 순위를 바꾼 혐의로 경찰의 수사 대상에 포함되며 조사를 받아 왔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지난 2017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을 탄생시켰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가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그동안 ‘유리구두’, ‘투 하트’, ‘두근두근’, ‘러브 밤’, ‘펀!’ 등을 발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현재 CJ ENM의 산하 레이블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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