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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김남길 ‘클로젯’,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버즈 오브 프레이’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2/08 [10:02]

▲ ‘클로젯’-‘버즈 오브 프레이’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클로젯>이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남산의 부장들> 등을 꺾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하정우-김남길 주연 <클로젯>은 10만 27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9만 457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클로젯>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DC 팝콘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13만 3591명)이, 3위는 이병헌-이성민-곽도원-이희준 주연 <남산의 부장들>(445만 3899명)이, 4위는 권상우-정준호-황우슬혜-이이경-이지원 주연 <히트맨>(227만 799명)이, 5위는 유쾌 발랄한 전쟁 영화 <조조 래빗>(1만 7095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인셉션>, <극장판 미니특공대: 공룡왕 디노>, <페인 앤 글로리>,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붉은 전설>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클로젯>에서 하정우는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는 아빠 상원 역을, 김남길은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경훈 역을, 허율은 벽장 속으로 사라져 버린 딸 이나 역을 맡았다.
 
영화 <클로젯>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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