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해마로푸드서비스,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0:30]

▲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햄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을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모펀드에 매각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식회사는 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의 보유지분 대부분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엘앤파트너스 주식회사에 양도양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종 계약이 이뤄지게 되면 정 회장은 소액주주로 남게 되며, 해마로푸드서비스의 경영권은 케이엘앤파트너스에게 넘어가게 된다. 정 회장은 보유 지분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게 되며,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정 회장 지분 5478만2134주(57.85%)와 전환사채(CB) 158만3949주도 함께 인수하기로 했다. 금액은 약 1973억원에 달한다.

 

매각 배경에 대해 정 회장은 “지금의 성공을 넘어 앞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했다”며 “기업을 자식에게 대물림하기보다, 글로벌한 역량과 능력 있는 전문 경영인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매각 성사 시 정 회장은 지분 양도 금액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한 엑셀러레이터를 구축, 가능성 있는 신생 기업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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