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노근리평화공원, 태극기 전시회 개최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20:44]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영동군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11일 군에 따르면 우리 역사의 불결, 태극기전시회가 오는 1031일까지 노근리평화공원 기획전시관에서 열린다.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이 주관하고 ()노근리국제평화재단,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이 후원하여 진행한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에서부터 한국전쟁, 그리고 5.18민주화운동과 최근 촛불집회에 이르기까지 한국근현대사의 주요 역사적 현장에서 나부꼈던 태극기를 통해 우리 근현대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다.

 

120여점의 컨텐츠를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태극기로 상징되는 한국의 역사를 민주, 인권, 평화라는 주제를 통해 고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근대와 혁명’, ‘민주와 저항’, ‘평화와 통일이라는 세부분의 전시 주제를 통해, 역사 속 태극기가 어떤 의미로 상징되었는지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광복군들의 서명이 담긴 태극기를 비롯하여, 80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현장에서 사용된 태극기 등 사료적 가치가 있는 태극기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추풍령 중학교 전교생들이 함께 그린 태극기도 함께 전시되어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신을 함께 한 태극기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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