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최민환은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율희는 같은해 11월 라붐을 탈퇴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8년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최민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