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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추석맞이 평택농·특산물 팔아주기 간담회' 개최

농업인과 기업 상생모색을 위한 소통의 장

추연순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6:09]

‘2019년 추석맞이 평택농·특산물 팔아주기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최연희 평택 여성 경영인협의회 회장, 회원, 농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기업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에 지역 농산물 발전방향 설명과 함께 지역 농산물 관심 확대를 위한 평택 농·특산물 판로 확보와 추석 명절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여성경영인들의 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평택시가 농업인과 기업인의 상생의 기회를 위한 '2019 추석명절 평택 농특산물 팔아주기 간담회'에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C) 추연순기자



이날 간담회장에는 평택 농ㆍ특산물 홍보 카탈로그와 함께 미니전시회를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원들은 “평택 농ㆍ특산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농업인과 기업 간 상생의 기회를 갖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정장선 평택시장과 농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관내 입주기업들과 소통의 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택농산물을 기업체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로 사용 및 명절 선물로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추후 지속적인 만남으로 소통을 통해 평택시와 기업인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 동안 공중파, SNS 등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각종 스포츠 마케팅, 박람회 참여를 통한 홍보 강화로 슈퍼오닝 등 평택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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