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국, 일본 관련 SNS발언 법조인으로서 한 것”

"靑공식 발언 아냐..SNS는 개인 공간, 규제할 수 없어"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3:08]

▲ 조국 민정수석이 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9.07.08.     © 뉴시스

 

 

청와대가 22일 조국 민정수석의 잇단 '대일 SNS 발언'에 대해 "법리적 문제는 법조인으로서 발언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안"이란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수석을 제외한 청와대 내 다른 분들도 몇몇 의견들을 (SNS를 통해)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 수석 글은 청와대 공식 입장은 아니다"며 "공식 입장은 대변인의 말, 소통수석이 춘추관에 와서 하는 이야기들이라고 봐달라"고 덧붙였다. 

 

또 보수 야당 중심으로 제기되는 비판여론에 대해선 "조 수석 발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은 우리도 알고 있다"면서도 "SNS는 개인공간이다. 개인 생각을 표현하는 부분에 대해 해라, 하지 말라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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