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임창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섯째 임신과 관련해 소감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누군가에겐 욕 먹을 많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누군가에 오해로 쓰여진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수도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 측 관계자는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미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발매될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