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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프리(JIMFFree)' 최종 선정

최윤해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10:52]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가 지난 13일 최종 선정됐다. (C) 제천시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가 지난 13일 최종 선정됐다.

 

17일 제천시(시장 이상천)에 따르면 선정된 자원활동가는 총 201명으로, 전국 각지의 695명 지원자들(12개 팀) 중 3: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천과 서울에서 각각 면접을 진행한 점, 영화제 기간 숙소를 제공하는 점 등을 전국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린 요인으로 분석했다.

 

최종 선발된 짐프리는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동안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100여편의 음악영화와 30여개 팀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계자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이 가진 각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적합성, 체력, 친화력 등을 중점으로 짐프리를 최종 선발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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