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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아버지 김성대 씨, 19일 투병 끝 별세..‘미우새’ 측 “방송 변동 無”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18:19]

▲ 가수 김건모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별세했다. 향년 79세.

 

20일 방송계와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반포동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씨와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현재 출연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과 출연진들도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 아버지 故 김성대 씨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이고,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건모의 부친상으로 인한 방송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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