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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LG V50 ThinQ’ 개통 시작..각종 혜택·이벤트는?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13:55]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이동통신3사 10일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판매를 시작하며,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SK텔레콤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V50 ThinQ 판매를 시작했다. V50 ThinQ(128GB)의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SK텔레콤에서 V5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108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 Plan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시 24개월간 최대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 ‘Tello 카드’도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카드를 발급받은 후 LG PAY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익월 실적 3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최대 캐시백 1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5GX 및 V50 출시 기념 SK텔레콤 5GX모델인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유럽축구 결승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기간 내 SNS 미션 참여 후 T월드 다이렉트 응모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5명을 선정, 1인 2매씩 ‘유럽 축구 결승전 관람권(in Madrid) + 왕복 항공권 + 숙박권’을 제공한다.

 

타 통신사와 달리 SK텔레콤 고객은 사용하던 G6, V20 단말을 반납하면 제조사와 동일한 보상가액을 즉시 할부원금에서 할인 받는 ‘T안심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V50 ThinQ를 개통하는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폰 조기 교체·액정 파손·휴대폰 분실 등을 지원하는 ‘5GX 클럽_V50’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V50 구매 후 12개월, 24개월 경과 시점에 스마트폰 교체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 받을 수 있고, 액정파손 수리비 지원, 분실 시 임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T도 V50 ThinQ를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판매한다.

 

먼저, V50 ThinQ를 사전 예약하고 이달 16일까지 개통한 고객과 13일까지 V5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약 25만원 상당의 LG전자 액정파손비용을 1년간 보장 받는다.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구매한 고객은 LG전자 듀얼스크린(21만9000원, VAT 포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구매 혜택을 희망하는 고객은 LG V50 V50 ThinQ 기프트팩(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달 31일까지는 LG페이 앱에서 매일 50명에게는 룰렛 추첨을 통해 LG가전, 스타벅스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마블 보조배터리와 마운틴 베타 3in1 고속 충전 케이블이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추가로 마블 블루투스 스피커·마블 공기청정기, 요이치 삼각대 셀카봉·블루투스 이어폰, 오피스용 화분 공기청정기·오아 무드가습기 등 3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KT샵에서 ‘놀라운 5G 초능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NAPAL 액자스피커, 스타벅스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4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KT샵에서는 KT 멤버십 포인트, 제휴 포인트, KT샵 모바일 상품권, 문화상품권을 활용해 더욱 저렴하게 V50 ThinQ를 구매할 수 있다

 

KT의 단말 교체 프로그램 ‘KT 5G 슈퍼체인지’와 ‘48개월 할부’로 스마트폰 구매 부담도 줄였다. KT 5G 슈퍼체인지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고 있던 V50 ThinQ를 반납하고 차기 V 혹은 G 시리즈 신규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4000원이며 월정액 8만원 이상 쓰는 5G 이용자의 경우 멤버십 포인트에서 100% 차감돼 이용 부담을 줄였다. 가입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48개월 할부는 스마트폰 기계값을 기존 24개월 아닌 48개월로 분할 납부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출고가 119만9000원인 V50 ThinQ 48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월 할부금이 2만8100원으로 24개월 할부 월 5만3090원보다 약 월 2만5000원 저렴해 이용자들의 월 납부 부담을 크게 줄였다.

 

KT의 제휴카드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최대 130만원 할인 받아 더욱 저렴하게 V50 ThinQ 구매할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Olleh CEO 우리(BC)카드’로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통신비 자동이체 시)에서 각각 월 2만원, 월 3만원씩 최대 총 1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 전월 70만원 이상 및 Olleh CEO우리(BC)카드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V50 ThinQ를 구매한 고객은 V50 씽큐 한정 캐시백 1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카드 이용이 많은 고객이라면 최대 1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슈퍼할부 신한카드 장기할부 5만원 이상 수납 및 LG페이 등록 후 익월 LG페이 30만원 이상 사용 시)

 

 

LG유플러스는 V50 ThinQ 구매 고객이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각각 57만원과 5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도 각각 45만원과 33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V50 ThinQ 공시지원금은 24개월의 선택약정 할인 기간 동안 제공되는 혜택과 동일한 금액으로, 공시지원금을 통해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선택약정을 통해 요금부담을 낮추고 싶은 고객과 동일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를 추가로 할인 받을 경우 5G 프리미엄은 최대 65만5500원까지 할인 받아 LG V50 ThinQ를 54만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은 공시 후 일주일 동안 변경 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V50 ThinQ가 출시하는 10일부터 16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LG V50 ThinQ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LV50 ThinQ 출시를 맞아 매장 방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V50 ThinQ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듀얼스크린의 게임 패드 기능을 활용하여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나오는 ‘프렌즈레이싱’ 게임을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V50 ThinQ 체험 인증샷을 ’#유플러스5G#V50’태그와 함께 고객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일 5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왕복 항공권을 2매 제공하고 300명에게는 프렌즈레이싱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체험 후 현장에서 매장 직원이 안내하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스타벅스 교환 쿠폰은 서비스 체험 다음날 문자메시지로 제공하고, 해시태그 이벤트 당첨자는 6월 3일에 개별적으로 당첨 결과를 전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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