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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월 출발 특가 프로모션..오사카 6만7000원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7:25]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3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JJ특가’ 프로모션을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편도 항공권을 국내선의 경우 김포, 부산,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1만7300원부터, 대구-제주는 2만3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조건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도쿄(나리타)∙삿포로∙오키나와 각 7만7000원, 오사카 6만7000원, 후쿠오카∙마쓰야마∙가고시마 각 5만4700원, 나고야 10만2000원, 중국 칭다오 5만700원, 웨이하이∙옌타이 각 5만1700원, 싼야 10만300원, 대만 가오슝 9만2000원, 홍콩∙마카오 각 7만7000원, 태국 방콕 10만2200원, 치앙마이 17만2200원,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각 10만400원, 다낭 11만400원, 나트랑(냐짱) 12만300원, 필리핀 마닐라∙클락 각 8만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1만3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9만3100원, 대양주 괌 14만7400원, 사이판 10만8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5만4700원, 도쿄(나리타)∙오키나와 각 6만2000원, 중국 옌타이 4만7700원, 태국 방콕 9만7200원, 필리핀 세부 9만5300원, 대양주 괌 12만2400원, 사이판 9만5900원 등이다.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가고시마 5만2000원, 도쿄(나리타) 5만7000원, 대만 타이베이 7만2000원, 마카오 6만7000원, 베트남 다낭 9만5400원부터 판매된다.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6만2000원, 대만 타이베이 8만2000원, 필리핀 세부 7만5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5300원부터 판매된다.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5만9700원, 대만 타이베이 7만2000원 등이며, 김포-일본 오사카 6만7000원, 제주-홍콩 9만20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항공권 중 국내선 ‘FLY 운임’과 국제선 ‘특가운임’은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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