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동방 44해리에서 선박 화재…3명 실종

승선원 6명 중 3명 구조, 3명 실종…해경 실종자 수색중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1/12 [12:15]

【브레이크뉴스 】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8시 29분께 구룡포 동방 44해리에서 화재선박 사고를 접수해 구조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통발어선 A호(9.77톤 승선원 6명)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구룡포항을 출항했다.

사고 인근 해역에 있던 통발어선 B호가 12일 오전 8시 29분께 포항해경으로 화재선박을 신고했고 주변의 트롤어선 C호가 오전 9시 2분께 화재어선 A호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씨(60년생) 등 3명을 구조했으며 나머지 3명은 실종된 상태로 해경에서 수색중이다.

현재 구조된 김모씨 등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화재어선 A호는 침몰된 상태다.

김씨 등 진술에 따르면 12일 오전 2시께 선박에 불이나 승선원 6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김씨 등 3명만 다시 어선으로 올라와 구조됐다고 전했다.

포항해경은 정확한 사고 시간 및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현재 경비함정 14척, 항공기 7대, 해군 침수리호 등 유관기관 함정 7척, 민간어선 5척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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