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랜드 쇼핑제, 애슐리·자연별곡 등 '1+1 할인' 혜택

김다이 기자 | 기사입력 2018/11/20 [13:00]

▲이랜드 쇼핑제 2탄  ©이랜드리테일

 

브레이크뉴스 김다이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창립 38주년 기념 쇼핑제 2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일 진행한 창립 기념 쇼핑제 당일에는 약 30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랜드리테일이 두 번째 쇼핑제를 통해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30여개 점포에 입점돼 있는 애슐리,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을 1+1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브랜드 1+1 혜택은 21일 행사 첫 날 이랜드리테일에 입점한 5개 뷔페 매장에서 1+1 이용권을 수령한 고객들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용권은 1인 1매 한정 수령할 수 있고, 런치와 디너 타임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랜드리테일은 쇼핑제 2탄에서도 총 3만800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1등에는 제주 켄싱턴호텔 여행권(항공+숙박) 또는 애슐리 1년 자유이용권(택1)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LG노트북 그램, LG프라엘마스크, 다이슨 드라이기, 애플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행사가 시작되는 21일에는 킴스클럽 전품목 10% 할인 판매하며,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등 이랜드리테일의 18개 아동복 브랜드는 겨울 신상품을 30% 할인한다. 여성복과 신사복, 캐주얼, 내의 PB는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그룹 창립 38주년 쇼핑제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려 아쉬움을 달래고자 2탄을 마련한 것”이라며 “더욱 푸짐한 경품과 더 파격적인 혜택으로 무장하여 고객들의 반응이 더욱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