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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과 액운을 물리치고 흉살을 봉인하는 사주(四柱)천도재

<불운·흉운·액운·흉살>을 퇴신(退神)·봉인하는 사주천도재는 사주상의 기운을 조화시키는 일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10/26 [11:30]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모든 생명체의 <잉태시점을 태시(胎時)>라 하고 <출생시점을 생일(生日)>이라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본성과 행태 그리고 운명과 운세 등을 궁구하고 연구하는 사주(四柱)학이나 명리(命理)학에서는 생명체의 <잉태시점인 태시(胎時)사주><출생시점인 생일(生日)사주>를 근본사주로 하여 모든 사주와 운세분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개인의 <삶의 내용·운세(運勢운질(運質운발(運發)>을 결정짓는 동양철학적인 사유방식의 5대요인은 문택명상수(門宅命相修). 개인의 <삶의 내용·운세(運勢운질(運質운발(運發)>을 결정짓는 이러한 5대요인인 문택명상수(門宅命相修)선천적이고 숙명적인 부분과 후천적이고 개운(開運)을 위한 노력이 수반되는 운명적인 부분으로 구분해서 관찰을 해본다면 성공할 수 있는 인물과 그렇지 못한 경우로 명확히 구분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은 선천적인 것으로 숙명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반면에 <()()()>는 후천적인 것으로 개운(開運)을 위한 노력과 내공으로 개선과 선택이 가능한 운명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이렇게 개인의 <삶의 내용·운세(運勢운질(運質운발(運發)>을 결정짓는 5대요인인 문택명상수(門宅命相修)라는 이런 5가지의 요소는 서로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적으로는 아주 밀접한 상호작용과 상생작용을 하는 긴밀한 관계로 함께 존재한다고 보아야 바르다.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동일한 생일사주()라고 하더라도 인생의 행로와 삶의 내용이 서로 다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첫째 <민족(民族)문중(門中)가문(家門)조상(祖上)혈통(血統)성씨(姓氏)>가 서로 다른 것이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둘째 태어나 출생한 곳인 출생지역(領土=國宅)과 어린 시절 자란 성장지역(鄕土=家宅)이 다른 것이 또 다른 이유일 것이며, 셋째 태어난 생일사주는 똑같을지라도 어머니 복중(腹中)에 생명이 잉태된 시기가 서로 달라 태시(胎時)사주인 잉태사주()가 서로 다름이 그 이유일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태시사주=잉태사주> <출생사주=생일사주> <사망일=망일사주> <매장일=귀토사주)와 같이 모두 4개의 사주를 가지고 있음이다. 사람마다 사주가 4개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아 생소할지 모르나 곧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각기 타고난 사주원국에는 다양한 흉살(凶殺)들이 많이 끼어 있는 경우 어느 정도 끼어 있는 경우 전혀 끼어 있지 않는 경우 등으로 나누어진다. 평화롭고 안전한 삶의 질을 방해하며 걸림돌이 되는 대표적인 흉살을 예로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작용력이 크다고 알려진 흉살(凶殺)에는 <인동살, 귀문관살, 육해살, 구추방해살, 백호대살, 형충살, 괴강살, 의처의부살> 등이 있다. 그리고 작용력이 보통으로 알려진 흉살에는 <음양차작살, 효신살, 현침살, 유하살, 자암살, 남연살, 여연살> 등이 있다.

 

살다가보면 예전에 비해 평소와는 다르게 꿈자리가 사납고 가위에 눌리는 횟수가 많으며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중에 신()끼가 생기거나 신병(身病)살이 돋고 움직여 몸이 늘 아프고 집안 가족 중에 우환질병이 많다거나 추진하는 일마다 꼬이고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진행이 잘되던 일들이 어그러지면서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각기 자신이 타고난 사주원국의 흉살(凶殺)들의 움직임을 대운(大運)과 연운(年運)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흉살(凶殺)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해보고 흉살(凶殺)의 움직임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때에는 거기에 합당한 해결방책을 동원해 사용해야만 운세의 흐름이 좋아질 수가 있음이다.

 

예컨대 자신이 타고난 사주원국의 흉살(凶殺)이 유년(流年)10년 대운(大運)이나 1년의 연운(年運)=세운(歲運)과의 상관관계에서 부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하여 그 흉살(凶殺)의 작용력이 더욱 커지고 드세진 경우가 분명히 발견될 수가 있음이다.

 

그렇게 흉살의 작용력이 드세지는 운세기간에는 반드시 안 좋은 일들이 생기고 손재수가 일어나는 것이며 각종 사고나 분쟁소송 또는 인신(人身)의 구금구속 등과 같은 관재구설수가 일어나는 등 집안의 가족들에게 다양한 우환(憂患)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흉살(凶殺)과 액운(厄運)의 작용력을 드세지 게 만들고 각종 신()끼를 만들어내는 육신(六神)의 기운이 바로 재성(財星)과 관성(官星)의 기운이다. 여기서 재성(財星)은 재물=재운(財運)의 기운을 말함이고, 관성(官星)은 관록=관운(官運)의 기운을 말함이다.

 

한마디로 흉살(凶殺)과 액운(厄運)의 작용력이 드세지는 운세기간이 바로 재운(財運)과 관운(官運)이 활발해지는 기간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그러한 운세기간을 호사다마(好事多魔)의 운세기간이라고 함인 것이다.

 

예컨대 유년(流年)의 운세 중에서 재운(財運)을 타고 들어와 흉살(凶殺)과 액운(厄運)의 작용력을 키우는 방해조상영가의 역할이 있음이고, 유년(流年)의 운세 중에서 관운(官運)을 타고 들어와 흉살(凶殺)과 액운(厄運)의 작용력을 키우는 방해조상영가의 역할이 있음이다.

 

바로 이런 현상들 때문에 갑자기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신병수가 강해지며 잘 진행되던 일들이 꼬이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니, 이럴 경우에는 우선 <흉살(凶殺)과 액운(厄運)을 묶어서 봉인해주는 방법>을 쓰거나, 아니면 <흉살(凶殺)과 액운(厄運)의 작용력을 최소화시켜주는 방법>을 써서 매사 방해 받는 원인들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처럼 <사주흉살봉인방법=사주(四柱)천도재>를 해줌으로써 꼬여있고 헝클어진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사주흉살봉인=사주(四柱)천도재>? 이름처럼 거창한 게 아니고, 타고난 사주원국에 본래 가지고 있는 흉살을 <스스로 활동하지 못하게 묶어서 봉인(封印)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흉운(凶運액운(厄運흉살(凶殺)>을 제거해 물리치는 가장 현실적인 좋은 방법이 바로 <사주상의 기운들을 조화시키는 사주(四柱)천도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주변 역술(易術)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스스로 배워서 실천하고 실행해 옮긴다면 누구에게나 밝은 삶이 열릴 수 있을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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