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새로운 혁명 이뤄낼 것”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4:46]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넷마블이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의 새로운 혁명을 외쳤다.

 

이 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강지훈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개발사 체리벅스 정철호 대표, 장현진 개발총괄이 참석해 블소 레볼루션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전략방향을 공개했다.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그래픽 감성을 살렸으며, 다양한 무공(스킬) 연계와 무빙액션 시스템으로 대전게임 못지않은 액션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권영식 넷마블 대표     © 브레이크뉴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블소 레볼루션은 레볼루션이란 타이틀을 넷마블에서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의 가치를 뛰어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다시 한 번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원작 특유의 감성과 그래픽을 모바일에 그대로 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철호 체리벅스 대표는 “블소 레볼루션 체리벅스에게 있어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MMORPG 장르의 첫 도전이고 주목받는 타이틀이었기 때문에 부담감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경공 시스템 등을 살리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며 “한 단계 발전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 넷마블과 함께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블소 레볼루션이 될 수 있도록 이제부터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현진 체리벅스 개발총괄     © 브레이크뉴스


콘텐츠 소개를 맡은 장현진 체리벅스 개발총괄은 블소 레볼루션의 큰 특징을 몰임감 높은 스토리, 개성있는 캐릭터, 자유로운 경공, 대전액션급 전투 등 4가지로 나눴다.

 

우선, 블소 레볼루션의 첫 스토리는 홍문파의 정식 제자로 인정받은 날 진서연 일당의 습격으로 사부와 사형들이 살해당하면서 시작된다. PC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했다.

 

넷마블은 원작과 동일한 성우진의 보이스로 제작한 150종 이상의 시네마틱 영상으로, 게임 플레이 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캐릭터는 진족(남녀), 곤족(남), 건족(여), 린족(남녀) 4개 종족과 6종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종족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성별 및 직업이 달라진다.

 

오픈 시점에 공개되는 직업은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등 총 4종이다. 이중 검사는 공중연계스킬, 권사는 반격과 적을 제압하는 무력화, 역사는 파티플레이, 기공사는 흡공과 무력화 등이 특징이다.

 

얼굴, 헤어, 체형 등 캐릭터의 외형을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 이용자들은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블소 레볼루션은 원작의 트레이드마크인 ‘경공’을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단 두개의 버튼 조작 방식으로 자유로우면서도 간단하게 경공을 쓸 수 있으며, 경공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특수 지형과 함께 보물상자도 마련해 놨다.

 

최소 30종 이상의 무공도 하나의 버튼만으로 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용자들은 이를 조합해 다양한 연계기를 쓸 수 잇으며,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무공을 사용하는 동시에 움직임이 끊기지 않은 무빙액션을 지원해 대전 게임 못지 않은 전투 자유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블소 레볼루션은 기존 모바일이 한계를 넘어서는 커뮤니티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먼저 블소 레볼루션의 커뮤니티의 시작은 ‘마을’이다. 마을 내에 위치한 주요 NPC 들을 통해 아이템 구매, 창과 보관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타 이용자들과 물약, 음식 등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도록 했다.

 

이 같은 교류를 통한 모임으로 이어지는 것이 ‘문파’다. 블소 레볼루션은 문파를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정의했다. 문파에 가입한 이용자들은 마을에 위치한 문파 하우스를 방문할 수 있다. 문파 하우스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친목을 다질 수 있고 가구를 구매해 꾸밀 수도 있다. 문파 하우수는 문파의 성장 정도에 따라 규모를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문파원들의 노력 여하가 크게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완성에 해당하는 ‘세력전’이다. 블소 레볼루션의 세계관은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돼 있다. 이용자들은 문파에 가입하지 않아도 원하는 세력을 선택한 후 세력전을 치룰 수 있다.

 

특히, 블소 레볼루션의 차별화 된 오픈필드 세력젼은 500대 500의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대규모 RVR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 오픈된다. 세력전을 통해 총 10단계의 등급이 형성되며 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상도 높아진다.

 

또한, 세력전이 벌어지는 필드에서는 망루, 폭탄, 돌격대장, 해치, 법기 궁수, 성문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새로운 전투의 재미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블소 레볼루션은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선보인 후 오는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11일 정오부터는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제공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만 은화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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