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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결혼 4년만에 임신..“2018년은 제 인생의 화양연화”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17:19]

▲ 진서연 임신 <사진출처=진서연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진서연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서연은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면서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는 소중한 분들께 라장 먼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앞서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서연은 올해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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