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구지성 이어 달샤벳 출신 백다은까지, 女 연예인 스폰서 제의 폭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09:08]

▲ 지수·구지성 이어 달샤벳 출신 백다은까지 女 연예인 스폰서 제의 폭로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DB, 구지성-백다은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비키로 활동했던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예계 내 논란이 되고 있는 일명 ‘스폰서’란 연예인에게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신 성적인 관계 또는 만남을 갖는 것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백다은이 공개한 해당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스폰서 제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백다은은 “없어. 이런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 누군지 아니”라는 불쾌함을 드러낸 글을 남겼다.

 

한편, 백다은에 앞서 최근 해체한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 등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수는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번 이런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하지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가 공개한 사진은 한 스폰서 브로커가 보낸 제안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해당 스폰서 브로커는 지수에게 “고객 한분이 지수 씨의 극성 팬이다. 그분도 지수 씨랑 나이가 비슷해서 20대 중반이다”며 “생각있으면 연락달라. 한 타임당 200~300만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해당 브로커는 “페이 좋고 다 마춰드리겠다. 비밀 절대보장이다. 같이 한번 일하자. 진짜 한두 번만 해도 괜찮고, 페이도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좋다. 연락달라”며 지수를 향한 스폰서 제안 글을 지속적으로 보냈다.

 

구지성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43살 재일교포 사업가입니다.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합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라는 스폰서 제의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구지성은 “신체의 어느 부분이 온전하지 못하거나 모자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ㅂㅅ”이라며 “이분 말고도 보낸 분들 다 보고 있죠? 이런 거 또 오면 이제 바로 아이디 공개합니다”라고 경고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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