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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윤희, 2018세계문화교류협회 초청 내한독창회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07:59]

세계문화교류협회,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이사장 여운미)는 오는 31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소프라노 이윤희 초청독창회(Soprano Raffaella Lee)"를 개최한다이번에 초청된 Soprano Raffaella Lee 는 이태리에서 활동하며 고국을 떠난지 28년만에 여는 첫 독창회 이기에 의미가 있다. 2015년 말에 제작된 CD 음반 “Il mio pianto in una danza” (“나의 눈물이 변하여 춤이되게 하시고”)은 하나님을 5개국의 언어로 찬양하는  종교음악으로 구성됐고,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는 국제구호기구 Actionaid 에게 1000장이 이미 헌납됐다.

 

이 판매금은 100%Colombia 의 열악한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와 우물을 건축하는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이 지역에는 학교는 물론, 물이 없어서 물을 마시려면 매일 매일 몇 시간씩 걸어가서 물을 길어와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번 독창회는 자선독창회로서 입장료와 CD판매수익은 국제구호기구 Actionaid에게 학교건축과 우물파주기 행사로 진행될 예정.

한편 세계적으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Raffaella Lee (이윤희)와 세계적인 음악코치이자 지휘자이신 본 마자테 시립아카데미 부학장 Diego Crovetti의 환상의 앙상블 협연 및 현)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바리톤 최종우 교수의 특별출연으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협연으로 이뤄지며,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감탄과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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