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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해외 주요 도시 한복판서 ‘갤노트9’ 홍보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8/13 [13:47]

▲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광고가 보여지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삼성전자의 남다른 광고 스케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공개한 직후 미국, 영국 등 주요 도시에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 한복판에 내걸린 갤럭시노트9은 관광객은 물론 주변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영국 런던의 피키딜리 서커스 거리 대형 옥외광고판에서도 갤럭시노트9 광고가 노출되고 있다.

 

▲ 영국 런던 피키딜리 서커스 거리에 설치된 대형 옥외광고판에서 갤럭시 노트9 광고가 노출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한편, '갤럭시 노트9'은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외장 메모리 사용시 최대 1TB 용량을 지원하는 메모리 등의 성능을 갖춰, 현존 최고 스펙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갤럭시 노트9'은 오는 8월 24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Hydroproject) 옥외광고 모습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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