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군위군,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나서

올 하반기 6대 추가 보급 환경문제 해소에 적극 동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7:17]

【브레이크뉴스 군위】이성현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최근 국가적 재난 수준까지 이른 미세먼지 문제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전기차 보급을 시행한다.

군위군은 이를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을 접수 받는다. 접수 방법은 제작사별 영업소에서 신청서와 구매계약서를 작성한 뒤, 자동차 영업소에서 직접 접수하면 되고 이번에 보급하는 차종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게재된 승용 전기자동차 21종으로, 군위군은 최대 1대당 1천8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17년 7월 1일 이전부터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 이어야 한다. 단, 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홈페이지 2018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산림과 환경관리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