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복잡한 성수기 여행 NO..“늦캉스가 좋은 이유”

김다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5:22]


브레이크뉴스 김다이 기자= 7월 말부터 8월 초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극성수기 휴가 기간을 피해 늦캉스(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늦캉스족들은 극심한 폭염이 한풀 꺾인 날씨와 피서객들이 많지 않은 시기를 노려 휴가를 즐긴다. 늦캉스는 휴가철 성수기보다 물가도 비교적 저렴하고, 예약도 많지 않아 숙박이나 항공권, 렌터카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비수기 시즌 해외여행..특가 항공권 ‘찾아라’ 

 

성수기를 지나 비수기 시즌으로 접어들면 폭등했던 항공권도 제자리로 돌아온다. 특히, 이 시기를 맞춰 오픈되는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면 보다 가성비 있고 여유로운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

 

에어서울은 지정된 날짜에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콕콕 특가' 프로모션을 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후쿠오카 노선은 8월 27일과 28일에 편도 기준 3만2200원부터, 오키나와 노선은 9월 21일과 9월 23일에 편도 기준 3만3500원 부터 각각 특가 좌석이 오픈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3일까지 8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로 편도 기준 최저가는 후쿠오카 6만2000원, 홍콩7만2200원, 하바롭스크 8만70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에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일본, 동북아 등 13개 국제노선을 반값에 탈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모바일을 통해 2명 이상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WP50을 입력하면 5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여름 막바지도 호캉스..합리적 가격 어디?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쉼을 그리다’라는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주중 가격은 33만원이다. 8월 초에서 8월 중순 비슷한 구성의 패키지가 40만원대인 걸 감안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쉼심(休心)한 가을 나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혼자만의 여유를 원하는 혼행족을 위한 ‘혼자 쉼(休)’과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함께 쉼(休)’으로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날짜와 구성에 따라 23만원부터 시작한다.

 

신라호텔 서울에서는 오는 9월부터 만날 수 있는 ‘썸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34만원부터 시작되며, 신라호텔 야외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어번 플레이트와 브루클린 브루어리 수제 맥주 2잔을 제공한다.

 

워터파크는 성수기?..“한산함도 색다른 즐거움”


또한, 늦캉스로 워터파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비교적 한산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실외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현재 여기어때 사이트를 통해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골드 시즌(오는 19일까지)이용권은 대인과 소인에 관계없이 3만6900만원이며, 미들 시즌(8월 20일~10월 9일) 이용권은 종일권 2만9900원으로 미들 시즌을 이용하면 7000원가량 절약할 수 있다.


용인 캐리비안베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공식 사이트 기준 대인 골드 시즌(8월 26일까지) 7만4000원, 하이 시즌(8월 27일~9월 2일) 6만원, 미들 시즌(9월 3일~9월 30일) 5만원으로 미들 시즌은 최대 2만4000원까지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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