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톰 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 주연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은 46만 7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45만 579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픽사 최초 히어로 무비 <인크레더블2>(187만 5064명)가, 3위는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최민호-한예리 주연 <인랑>(48만 4778명)이, 4위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11만 9897명)이, 5위는 마블 10주년 히든카드 <앤트맨과 와스프>(536만 3064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마녀>, <어느 가족>,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킬링 디어>, <아이 엠 러브> 등이 박스오피스 10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미션 임파서블6>에서 톰 크루즈는 모든 것을 끝낼 최고의 요원 ‘에단 헌트’ 역을, 헨리 카빌은 에단을 추격하는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 역을, 사이먼 페그는 천재 IT 전문가 ‘벤지 던’ 역을, 레베카 퍼거슨은 동료가 된 스나이퍼 ‘일사 파우스트’ 역을, 바네사 커비는 범죄의 여왕 ‘화이트 위도우’ 역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6>는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