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블 10주년 히든카드 <앤트맨과 와스프>는 39만 91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38만 445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61만 5921명)가, 3위는 김다미-조민수-박희순-최우식 주연 <마녀>(247만 6878명)가, 4위는 소주연-김민규-김영-김태민-최희진-박진-고나은 공포영화 <속닥속닥>(16만 4150명)이, 5위는 박정민-김고은 주연 <변산>(43만 8482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탐정: 리턴즈>, <미드나잇 선>, <빅샤크: 매직체인지>, <꼬마 보트 토토: 타요 타요 배 타요>, <킬링 디어> 등이 박스오피스 10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