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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스웨덴’, 월드컵 이벤트 시동건다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6:07]

 

▲ 코카콜라 월드컵 응원     © 코카콜라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18일 오후 9시로 예정된 가운데, 월드컵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습이다.

 

우선,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동편광장에 위치한 팬파크빌리지 내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짜릿한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사진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공간에서는 코카-콜라의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응원차량, 코카-콜라의 광고모델이 삽입된 대형 코카-콜라 캔 모형 등을 배경으로 실제 거리응원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의 단체 응원 세레모니가 펼쳐졌다.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되는 18일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 당일에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응원 이벤트도 펼쳐진다.

 

전광판에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띄운 코카-콜라 응원 차량이 코엑스 동편 광장에서 응원 행진을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코카-콜라를 나눠주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의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도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스웨덴 전이 열리는 18일 밤 서울 서교동 ‘라이즈 호텔(RYSE Hotel)’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을 개최한다.

 

버드와이저는 라이즈 호텔 5층, 15층, 20층에 각각 체험존(BUD90 EXPERIENCES), 루프탑 스웨덴존(BUD90 ROOFTOP), 파티존(BUD90 LIGHT UP THE NIGHT)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패션, 아트, 음악 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스웨덴 전 관람파티를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대한민국 조별 예선 경기일인 18일(스웨덴 전), 23일(멕시코 전), 27일(독일 전)에 맞춰 매번 다른 이색 공간에서 각 나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BUD 90’ 관람 파티를 열 계획이다.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18일 스웨덴전의 승리를 염원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응원페스티벌’이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KT&G 상상마당 춘천과 춘천시청, 춘천MBC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거리응원 페스티벌로 시민들이 상상마당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특별한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상마당 야외공연장에 300인치 대형 LED스크린을 설치해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중계하고 개그맨 이병호씨가 MC로 무대에 올라 시민들이 역동적인 응원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강원FC 선수단(제리치, 오범석, 박정수, 정성현, 함석민)이 무대에 올라 사인볼 전달 등 축구팬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응원도구(클래퍼, 막대풍선)와 음료 등을 제공한다.

 

▲ 교촌치킨 매장     © 교촌치킨


교촌치킨은 전 매장에서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도록 경기 PV권(공공장소전시권) 사용료를 지불했다. PV권 관련 계약 체결에 따라 스크린이나 대형TV를 갖추고 있는 교촌치킨 매장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발생된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을 고객과 함께 즐기려는 가맹점들이 많아 각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위해 본사차원에서 계약을 진행했다”며 “교촌치킨에서 치맥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파존스는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슈림프 타코’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시 추첨을 통해 2018 벤츠 E클래스, 2018 그랜저 등 대박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모바일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나홀로족이 증가함에 따라 맘스터치는 혼자서도  혼자서도 먹기 좋은 싱글 사이즈의 치킨 강정을 선보인다.  

 

먼저,‘찜햇닭 강정’은 간장을 베이스로한 정통 찜닭 소스를 활용한 치킨 메뉴며, ‘치파오’는 중국식 고추기름인 라유에 마늘과 파를 직화로 볶은 사천식 소스가 특징이다. ‘케이준 강정’은 매콤달콤한 소스에 바삭한 순살강정과 쫄깃한 가래떡 튀김을 버무려 남녀노소에게 모두 인기다.

 

싱글 기준 찜햇닭 강정과 치파오는 4000원, 케이준 강정은 3500원으로 부담 없는 양과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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