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구충모 기자] 세계고령화무역연구재단(총재 박항진)과 한중문예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한중 무역상품 박람회가 광화문광장에서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축하와 북경동계올림픽성공기원 대한민국 홍보단의 발대식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 박항진 통합총재는 "기업 간의 무역거래를 넘어 대한민국과 중국이 이웃국가로서 각 계의 관심과 고령화연구 등 중국과의 교역에 많은 기회의 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무역은 오랜 옛날부터 인공지능이 응용되는 오늘날까지 오랜 관행과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산업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의 박항진 총재와 한중무역박람회 조작위원화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중무역상품박람회를 통하여 다문화를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포함한 일자리창출과 함께 'QR인증시스템 프로젝트'로 수출입 되는 모든 제품에 의무적으로 적용, 무역시장에서의 최적화와 함께 첨단 스마트화를 통하여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적 시범사업이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