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측, NCT127 취재 사진기자 폭행에 “진심으로 사과..피해보상 실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8:07]

 

▲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그룹 NCT127의 공항 입국 당시 벌어진 사진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입국 시, 해외 일정 동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경호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진기자님이 피해를 입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매니저들과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 및 경호 업체 대표가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다”며 “당사는 당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해당 매니저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징계 및 전 매니저를 대상으로 철저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또 “해당 경호 업체는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 재발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경호업무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에 대한 피해보상을 즉시 실시하기로 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사진기자는 지난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NCT127 멤버들을 취재하던 중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에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명의의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입국 시, 해외 일정 동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경호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진기자님이 피해를 입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에 당사 매니저들과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 및 경호 업체 대표가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당사는 당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해당 매니저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징계 및 전 매니저를 대상으로 철저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더불어 해당 경호 업체는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 재발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경호업무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에 대한 피해보상을 즉시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한세민, 남소영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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