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주년 장애청소년 ICT 대회 개최

임중권 기자 | 기사입력 2018/05/10 [14:29]

 

▲ 지난 5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SK텔레콤 2018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임중권 기자= SK텔레콤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18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SKT는 1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5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8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회는 SKT가 장애청소년 ICT 역량 강화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는 코딩∙무선통신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첨단 ICT 기술에 중점을 두고 ‘ICT 메이커톤 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팀, 125명이 참가해 장애유형별(시각∙청각∙지체∙지적)로 스마트카 4종목(디자인∙메이킹∙레이싱∙푸싱), 드론 1종목 등 총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드론 장애물 경주’는 장애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최신 ICT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레이싱 종목에 참가한 양제상(18) 전북푸른학교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새로운 ICT기술도 배우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레이싱 연습을 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수 SKT 오픈콜라보 기획그룹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장애청소년들이 가족∙친구∙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ICT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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