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전통놀이체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시풍속 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꽃향기 가득한 “고원 진안” 여행의 대표 휴양지로잘 알려진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숲에서 전통놀이를통해 미풍양속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놀이 체험 행사는 자연휴양림에서 직접 제작한 제기, 윷, 투호, 널뛰기등의 신나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부모님들에는 동심 속의 추억 속으로, 아이들에게는 전통놀이의 즐거움과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가족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영상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통해 가정의 달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가족 사랑이 가득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운장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063-432-1193)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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