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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코어사업단, 인문계열 취업난 극복 ‘꽃길 서포터즈’운영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4/21 [06:32]
▲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인문계열 학생들의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2018 꽃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C)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총장 윤여표)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실무인재양성 취업프로그램 ‘2018 꽃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충북대 코어사업단은 인문계열 학생들의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 정보를 수집전달함으로써 취업 의지를 제고하고, 자발적으로 취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여 취업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자 꽃길 서포터즈제도를 마련했다.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현실에 동등한 눈높이에서 의견을 반영해 효과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획홍보마케팅 부분이나 언론사 취업 등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직무체험 및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충북대 인문대학 소속 학부생 또는 복수전공자, 코어사업 관련 연계전공(언론정보, 번역출판, 영한통역, 문화콘텐츠, 박물관 전문인력) 이수자다.

 

오는 26일까지 1기를 모집하며, 온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한 재학생(블로그 및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경험자 우대), 사진/영상 촬영, 디자인 작업(포토샵, 일러스트 등) 가능자는 우대한다. 최종 선정자는 4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생은 오는 51부터 831일까지 활동하고, 831일까지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서포터즈들은 코어사업단 SNS를 통해 취업 정보 및 사업단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코어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실무인재양성 프로그램 또는 취업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각종 행사 참여 및 홍보 지원, 인문대생 직무 선호도조사 및 회사기관 취재 등을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충북대학교 코어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코어사업단 사무실(N16-1221)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한편, 충북대학교 코어사업단은 오는 81일부터 ‘2018 꽃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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