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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창간 15주년 축하 메시지] 정세균 국회의장

한국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매체로 다양한 뉴스-생한 현장 목소리 전달위해 노력해와

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10:52]

▲ 정세균 국회의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창간 15주년을 맞는 브레이크 뉴스에 "지난 15년간 한결같은 자세로 올곧은 논조를 바탕으로 균형 있는 여론을 형성하는 데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 라고 축사를 보내왔다. 정 의장은 브레이크뉴스에 "끊임없이 진화하는 플랫폼과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에 맞춰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노력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브레이크뉴스 창간 15주년 축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정세균입니다. 「브레이크뉴스」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브레이크뉴스」는 한국 언론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며 2003년 창간 이후 기성 언론의 벽을 뛰어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낡은 관행을 해체함으로써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뉴스로 여론을 선도하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 진영논리가 득세한 한국 정치에서 “중도(中道)가 정도(正道)다”라는 사시는 국민들에게 균형 잡힌 관점을 갖는데 기여했습니다. 지난 15년간 한결같은 자세로 올곧은 논조를 바탕으로 균형 있는 여론을 형성하는 데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인터넷 언론매체 확산은 다양한 지식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브레이크뉴스」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매체로서 우리사회에 내재된 다양한 뉴스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디어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시공간을 초월한 ‘소통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플랫폼과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에 맞춰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노력은 절실합니다. 나아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언론 본연의 자세를 유지하며 참된 소통의 길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거듭 창간 15주년을 맞는 「브레이크뉴스」가 우리사회 공기(公器)로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부합하는 바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브레이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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