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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정책컨퍼런스

구충모 문화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2/24 [05:40]

 

▲ 사진: 브레이크뉴스.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정책컨퍼런스 및 대토론회.


[브레이크뉴스=구충모 기자]  지난 2월 22일오후 2시~6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는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와 한국생산성학회(회장 문형남) 국회미래정책연구회(회장 정갑윤)와 노웅래 의원실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정책컨퍼런스'가 열렸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산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국회미래정책연구회장 정갑윤 의원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4차산업을 진단하고 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노웅래 신용현 등 현역중진 의원들도 관심을 갖고 자리를 지킨 본 행사에서 첫 주제발표자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은 '국가경쟁력의 제고방안 차원의 4차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희망과 비젼을 담아  국제사회에서 역동적이고 강한 나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두 번째 주제발표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원장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시대의 마스터플랜과 성공적인 추진방향에 대한 10계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안을 발표하면서 위기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학계의 많은 연구와 사람중심의 대국민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혁신적인 의사결정과 강한 추진으로 아스펙미래기술경영연구소 차원용 대표는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는 국가 R&D의 대변혁을 요구하는 의미있는 발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사진: 브레이크뉴스


한편 조동성 국립인천대 총장의 진행으로 주제발표자와 강건욱 서울대 교수 황일순 서울대 교수 이창원 한양대 교수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등이 패널토론으로 대한민국 4차산업의 도래와 확인현상에 대한 잔단과 국가차원의 정책방안 등 대응전략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학회장 문형남 교수(숙대)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시대의 마스터플랜과 정책은 우리나의 전통과 미래를 조화롭게 융합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와 함께 사회 전반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제발표자로 본 행사 전반에 관한 의미를 요약 10계명으로 발표한 국제미래학회 안종범 교수(한세대)는 학계의 이론과 관련 산업계의 의견으로 정리하여 청와대와 국회 정부 각 부처와 소관 부서에 전달하고 '국가미래기본 특별법' 제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혀 이 날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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