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베트남항공이 오는 9일까지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행 항공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로터스페셜(LotuSpecial)’ 프로모션을 베트남항공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2월의 특가 왕복 항공권 요금은 다양한 전통 문화유산과 신비한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트남 대표 도시인 호치민과 하노이 노선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된다.
인천-하노이 28만2900원부터, 인천-호치민 27만 7500원부터, 부산-하노이 33만7900원부터, 부산-호치민 39만2500원부터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매한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올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6월 30일까지 모든 여정이 완료돼야 한다. 아울러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기간에는 해당 특가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