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2018년 주한 미군의 평택으로의 완전 이전 도및 주한 미 공군기지 확장에 맞춰 미군부대 인근의 미군 전용 렌탈 주거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서희건설이 마지막 일부 세대의 수분양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는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발코니 확장비 지원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서울 및 인천, 경기지역의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송탄역 서희 스타힐스아파트는 총 세대수 527세대의 중형규모단지로 전용 66㎡, 84㎡ A·B형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고 단지 내 소공원과 다양화 특화시설 및 2만7000평 규모의 국제평화공원이 인접해 미군 렌탈을 위한 최적화를 꾀하고 있다.
이 단지의 장점으로는 입지면에서 주한미군 공군기지 인접(긴급출동 5분이내 지역)에 위치, 기본 미 공군 렌탈 수요가 지속적으로 공급돼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주변 주거시설이 대부분 빌라로 이뤄져 있는 반면, 유일한 아파트 단지인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주변 빌라에 비해 렌탈 수요자들 주한 미 공군과 군속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평택 LG산업단지 1차 34만평, 2차 40만평 증설(투자 총 60조)과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설립으로 100조가 투자하는 삼성 공장(2017년 하반기 1차 가동 예정)및 같이 조성되는 국제 고덕 신도시(13만4000명 거주 규모)의 인근지역으로 아파트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향후 경기 남부의 중심 거점으로 고덕신도시 인프라 이용과 인접한 2만7000평 국제 평화공원의 쾌적한 주거환경, 미 공군 인근의 유일한 아파트로서의 주한미군이 보장하는 안전한 렌탈료 선지급 시스템 등으로 인한 연체 없는 렌탈 안정성, 국내 어떤 수익형보다 높은 렌탈 수익성, SRT개통 등 굵직한 부동산 호재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