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봉화】이성현 기자= 봉화군의 내년도 총예산 규모는 3,600억원으로 전년도 3,210억원보다 390억원이 증액되고 일반회계는 336억원 증액된 3,252억원, 특별회계는 54억 증액된 348억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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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에 따르면 지난 22일 10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32일간 진행된 제217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는 총예산 규모 3,600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7년도 군정주요업무실적 보고 청취의 건 ▶봉화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총 16건의 조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군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업무 전반의 행정집행사항 중 잘못된 관행이나 비능률적인 사안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을 감시·감독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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