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윤난실을 드립니다’ 출판기념회 성황

윤난실 전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 광산구청장 사실상 출마선언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7/12/17 [01:55]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윤난실 전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이하 센터장)의 새책 ‘윤난실을 드립니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광산구청대회의실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인사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윤난실센터장이 걸어온 이력과 촛불혁명이후 지역정치 문제를 고민하고 그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출판기념회는 주민오케스트라 플레이드림 식전공연과 ‘우리가 깃발이 되어간다’ 시낭송으로 시작했다. 이어 그림책 ‘윤난실을 드립니다’가 이어져 윤난실의 가족사와 삶의 내력을 동화처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3선의원이였던 유인태 전의원과 민형배 광산구청장,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 등은 무대 위에 올라 저자와 인연을 소개하고 한국정치에서 여성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나갈 윤난실 센터장의 앞날을 축하했다.

 

민형배청장은 “자치의 길에서 벗이자 동지인 윤난실을 만났다”며 “지난 5년여간 광산구마을공동체활동과 사회적경제 확산이 광산주민들과 함께해온 윤 센터장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민청장은 “앞으로도 자치와 지방분권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저자를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공연, 영상메시지, 카카오 톡을 활용한 ‘난실 톡’ 등에서 광산주민들의 참여와 마을활동가,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참여가 이어져 마치 주민잔치를 연상케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많은 이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지역위원장, 박인화 광산을지역위원장, 이병훈 동남을 지역위원장, 강기정 북구갑지역위원장 등 민주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세월오월’의 작가 화가 홍성담씨는 서평자로 나섰다. 노동운동가로, 시의원으로, 사회운동가로 지내온 저자의 삶이 ‘사람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이를 지키기 위한 변화의 이력’이었으며, 꾸미지 않은 담담한 ‘민낯’의 한사람의 고백과 다짐이 담겨있다고 책을 평가했다.

 

또 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회 최순옥회장, 수완미래아동병원 유용상 원장, 삼도동 마을주민 등 10여명은 영상메시지에서 저자의 삶이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변화의 이력’이었고 “광주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며 “윤난실씨를 지지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저자 윤난실씨는 인사말을 통해 “몇 번의 선거를 치르며 정치에서 길을 잃었었지만,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하며 주민들을 만나고 고민과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사람에 대한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민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역시 사람들 속에서 얻었다”고 책 발간 소회를 밝혔다. “그 새로운 시작을 광산에서 펼쳐내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 <윤난실을 드립니다>는 총 4부로 구성됐다.

 

제 1부 ‘의정일기’에는 광주광역시 시의원활동기간의 의정일기를 통해 지역정치인으로 고민을 담았다.


제 2부에서는 사회운동가 홍세화, 인권운동가 박래군, 정치학자 손호철, 환경운동가 한재각씨 등과 함께 진행한 ‘진보콘서트’ 인터뷰를 실어 진보정치인으로서 걸어왔던 모색을 담았다.


3부 ‘공익활동지원센터’의 활동과, 4부 ‘즉문즉답’에서는 국내 대표적 정치학자로 정치발전소학교장 박상훈씨와 지역 언론인 전라도닷컴 황풍년 발행인이 자리했다.


이 대담에서는 촛불혁명이후의 지역정치 방향모색과 저자의 삼촌인 합수 윤한봉과 관련된 가족사 등을 담담히 묻고 답하며 적고 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윤난실씨는 내년 6·13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 후보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쳐낼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 인재영입 및 입당 등이 현재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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