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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개교 100주년 기념 송년 행사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8:06]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신현일, 사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동문화합을 위한 <대전고 개교100주년 기념 2017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한다. 

동문 및 가족, 내빈 등 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는 ‘올해의 대능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고총동창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루고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여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게 그 공적을 표창하기 위해 2003년부터 ‘올해의 대능인상’을 제정, 시상해왔다. 

이에 대능인상 심사위원회에서는 ‘올해의 대능인’ 후보를 추천받아 2017년 사회 각 부문에서 대능인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 4명을 선정 하였다.

‘올해의 대능인’상 수상자 네명은 보건의료부문 이신석 대전보건대 교수, 사회봉사부문 정구도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 교육부문 조동인 해커스교육그룹 대표, 행정부문 박춘섭 조달청
장 동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전고총동창회는 대전고 개교100년주년을 맞아 이번 송년의밤 행사를 통해 3만9천여 동문의 친목을 도모하고 애교심 및 애향심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신현일 총동창회장은 이날 5월 20일 충무체육관에서의 100주년 기념행사를 5천여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른 저력으로 100년 역사의 대고인이 합심하여 고향이 베풀어준 사랑 이상으로 대전충청 발전을 위하여 동문들이 희생과 봉사로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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